박성욱 앵커>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를 내년 3월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점과 이자 상환유예 지원실적과 대출 잔액이 크지 않은 점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4조 원 규모의 정책 금융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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