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김경호 앵커>
국가인권위원회는 경남 양산에서 발생한 이주아동 집단폭행과 동영상 유출 사건에 대해 경찰과 학교가 피해자 보호조치를 적정하게 했는지 직권조사를 실시합니다.
인권위는 피해자와 가족 면담, 경찰 조치 등을 기초 조사한 결과 보강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권위는 직권조사를 통해 보호조치 등의 과정에서 인권침해 사실이 확인되면 유사사례 재발을 막기 위한 개선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