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새해를 앞두고 '특별 사면 대상자'가 발표됐습니다.
3천94명이 '특사 대상'으로 결정됐는데요.
특별 사면, 어떤 제도일까요?
#특별사면
특정인의 형 집행을 면제하거나, '유죄 선고의 효력'을 없애는 조치입니다.
범죄의 종류를 정하는 '일반 사면'과 차이가 있죠.
그렇다면 특별 사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할까요?
법무부 장관이 '사면 심사위 심사'를 거쳐, 대통령에게 보고합니다.
이후 '국무 회의 심의'를 거친 뒤, 대통령이 확정해 공포하게 됩니다.
이맘때면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죠.
바로 '산타'인데요.
미국에는 산타의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산타 위치추적
미국의 항공, 우주, 해상을 지키는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 노라드'
66년째 '산타의 위치'를 추적하고 있는데요.
시작은 '실수' 였습니다.
한 백화점이 산타와 전화하라며 광고를 내면서, '노라드'의 번호를 적은 것인데요.
이후 지금까지 동심을 지키기 위해, '산타 위치 추적'이 계속됐다고 합니다.
어른도 투자자라면, 산타를 기다릴지 모릅니다.
이른바 '산타 랠리' 기대감이 커지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산타랠리
크리스마스를 사이에 두고,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 산타 랠리.
산타클로스의 '산타'와 강세장을 의미하는 '랠리'를 합친 말인데요.
연말 보너스로 소비가 늘면서 기업의 이윤도 커지고, 투자자 심리도 긍정적으로 변하는 게 이유입니다.
증시에도, 반가운 '산타'가 찾아올까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