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지난해 8월, 아프간 현지에서 우리 정부에 협조했던 특별기여자들을 구출하기 위한 일명 미라클 작전이 펼쳐졌죠.
이를 통해 총 390명의 특별기여자가 우리나라로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은 임시생활 시설에서 국내 정착과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요.
이달 7일 이 중 일부 인원인 29가구 157명이 울산시에 정착하게 됐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9일에는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7가구 40명이 임시생활 시설에서 퇴소하면서 특별기여자 모두가 지역사회에서의 새 출발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이번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의 정착에 가장 큰 역할을 한 부처가 바로 법무부였습니다.
이어지는 대담에서 법무부 장관과 함께 자세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범계 / 법무부 장관)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법무부 박범계 장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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