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가 일상적 해외여행 복원 방안에 발맞춰 지난해 추가 확보한 몽골 운수권 등 총 10개 노선 운수권을 8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몽골 정부와의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인천-울란바타르 운수권을 신규 진입한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에 각각 주4회, 주3회씩 배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과 독일 한국과 뉴질랜드 등 8개 비경합 운수권도 신규 또는 추가로 나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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