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육군은 다음달 중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해외사업의 첫 삽을 뜬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예우를 다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간은 국내 참전용사만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지만, 올해 지원 대상자 12명 중 6·25전쟁 멕시코 참전용사 2명이 포함되면서 처음으로 해외에서도 진행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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