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앵커>
지난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국산 초음속 전투기인 KF-21 보라매는 현재 한창 시험비행에 돌입한 상황인데요.
이를 통해 KF-21 보라매는 2026년에 실전배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특히 최첨단 4.5세대 전투기로 평가받는 KF-21 보라매는 능동위상배열 레이더를 비롯해 각종 첨단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했는데요.
이를 통해 진정한 첫 국산 전투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방위산업 분야에서 부품국산화는 K 방위산업의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정부는 이를 위해 지난 5일, '부품국산화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앞으로 5년간 방위산업 관련 부품 국산화율을 높여 세계 4대 방산 수출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잠시 후 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방위사업청 방산일자리과의 홍수미 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홍수미 / 방위사업청 방산일자리과 과장)
송나영 앵커>
먼저 이번에 발표된 '부품국산화 종합계획'의 추진 배경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말씀하신 대로 방위산업 대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무기체계의 부품국산화가 중요한 시점인데요.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에 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해주시죠.
송나영 앵커>
이번에는 구체적인 내용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말씀해주신 첫 번째 추진전략이 '무기체계를 선도하는 부품국산화'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송나영 앵커>
현재 전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는 우리 방위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실력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텐데요. 두 번째 전략 내용도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그리고 마지막 추진전략이 '협업과 전문화를 바탕으로 한 사업체계의 효율화'부분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포함된 계획인가요?
송나영 앵커>
그렇다면 이번 계획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다면 어떤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계신가요?
송나영 앵커>
시간 관계상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부품국산화는 경제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무기체계의 가동률에도 영향을 주는 정말 중요한 내용인데요. 앞으로 우리 방위산업의 도약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지 마무리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지금까지 방위사업청 방산일자리과의 홍수미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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