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0.2%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월 한은이 전망한 0.2%보다 0.4%p 낮은 수치로 분기 기준 역성장은 지난 2024년 2분기 이후 9개월 만입니다.
건설과 설비 투자가 각각 3.2%, 2.1% 급감했고 민간과 정부 소비 모두 0.1% 줄며 성장률을 끌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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