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한국 경제 성장률이 0.6%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앞선 분기보다 0.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분기 -0.2%에서 한 분기 만에 상승 전환한 것으로 지난 5월 한은이 전망한 0.5%보다 소폭 높습니다.
반도체와 석유·화학제품을 중심으로 수출이 4.2% 늘었고 민간 소비도 0.5% 증가하며 성장률을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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