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대한체육회 등 체육계 현장을 찾아 선수 지원 상황과 시설 등을 점검했습니다.
김 차관은 대한체육회에서 내년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국가대표 훈련 지원 등 대회 준비 상황을 살폈습니다.
김 차관은 "내년 올림픽에서 선수와 지도자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보기 바란다"며 "훈련비 상향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등 시설 보수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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