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조만간 청와대 집무실에서 업무를 봅니다.
3년 7개월만에 다시 청와대 시대가 시작되는데요.
청와대 춘추관에서 모든 브리핑도 진행이 됩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주요 정책 현안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3년 7개월 만입니다.
이번 주부터 모든 언론 브리핑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됩니다.
청와대 복귀가 갖는 의미부터 짚어 주시죠.
차현주 앵커>
청와대 복귀는 이재명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이었습니다.
청와대가 갖는 역사적 가치도 있지 않습니까?
차현주 앵커>
청와대 구조가 소통의 장애가 된다는 지적이 여러 번 있었는데요.
방안이 마련되었을까요?
차현주 앵커>
세종시에 들어설 세종집무실 건립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도시계획안이 최종 확정됐다구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새해 초부터 다시 정상외교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당장 방중, 방일 가능성이 열려 있는데요.
중일 갈등 속 잇따른 동북아 외교무대에서 다시 한번 실용외교의 저력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외교부와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남북 간 적대가 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언급했는데요.
한중 정상회담의 조기 추진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듯 합니다.
차현주 앵커>
한일 정상회담은 일본 측 언론을 통해 먼저 알려졌는데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에서 개최될 전망이라구요?
차현주 앵커>
오늘 부산에서 해수부가 개청식을 갖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업무보고차 부산을 찾게 되는데요.
해수부 부산 이전,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중요한 국정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첫 걸음인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부산시대가 열릴까요?
차현주 앵커>
북극항로 예상 경로는 어떻게 되나요?
차현주 앵커>
10대 해운사 2곳도 부산으로 본사를 옮기기로 했는데요.
지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차현주 앵커>
오늘 해양수산부 업무보고가 부산에서 진행됩니다.
해수부를 마지막으로 업무보고가 마무리 되는데요.
마지막 업무보고, 의미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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