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외상 환자의 치명률은 낮아졌지만 생존자 상당수가 장애를 겪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중증 외상 환자의 치명률은 54.7%로, 2016년 수치보다 낮아지며 생존율이 개선됐습니다.
다만 생존자의 75%는 후유 장애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증 외상의 원인으로는 운수 사고와 추락·미끄러짐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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