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조선업계의 인력 수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범부처 전담팀을 구성해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국무조정실, 산업통상부와 함께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등 주요 조선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업계의 인력 수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노동부는 회의에서 조선업에 별도로 할당된 외국인력 쿼터 활용이 저조한 만큼 이를 제조업 쿼터와 통합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업계에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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