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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대체원유, 1억1천만 배럴 확보···17개국서 도입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대체원유, 1억1천만 배럴 확보···17개국서 도입

등록일 : 2026.04.07 19:50

김경호 앵커>
정부가 대체 경로를 통해 두 달분의 원유 1억1천만 배럴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5월분의 경우 평시 도입량의 70%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계속해서 조태영 기자입니다.

조태영 기자>
산업통상부는 '중동전쟁 대응본부 일일브리핑'을 열고,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등 17개국에서 대체 원유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4월 5천만 배럴, 5월 6천만 배럴 등 총 1억1천만 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70% 수준입니다.
이달 도입한 '비축유 스와프'에 대해서는 정유사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축유 스와프란 정유사들이 확보한 대체 원유가 국내에 도착하기 전까지 수급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부 비축유를 빌려주는 제도입니다.

녹취> 양기욱 /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
"지금 스와프 신청 물량은 3천만 배럴 이상이고요. 이미 두 건이 계약이 완료돼서 비축유가 다 나갔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 네 건 이상의 추가 계약이 예정돼있습니다. 그래서 이후 추가 계약까지 되면 금주까지 스와프 물량 총 800만 배럴 정도 될 것 같고요."

중동 전쟁 장기화로 수급 우려가 제기되는 품목들은 지속 모니터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액제 포장재와 주사기류 등 필수 의료 물자는 평시 수준의 재고를 유지 중이며, 원료 공급도 안정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핵심 산업 소재 역시 현재까지 공급 차질은 없는 상황입니다.
배터리에 들어가는 황산니켈의 경우 국내 생산으로 대응이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헬륨은 미국,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은 말레이시아와 인도 등에서 대체 수입 중입니다.
하지만 일부 품목에서 불안 요인도 감지됩니다.
페인트는 평시 재고 수준을 유지 중이나, 원료 가격 상승과 함께 공급 감소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수입 규제를 완화하는 등 수입 소요시간을 단축한다는 구상입니다.
(영상취재: 박남일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지영)
또 민생밀접 품목인 포장재 수급 불확실성에 대비해 관계 부처와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KTV 조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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