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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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임명···검찰개혁 '속도'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3달 가까운 법무부 장관 공석 상태가 해소되면서 검찰 개혁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오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이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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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참배···"확실한 변화로 새 100년 첫 출발"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참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8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부 장·차관들은 물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과 함께 함께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방명록에 "새로운 100년의 첫 출발 '확실한 변화'로 시작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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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020년은 국민께 보답하는 한 해"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은 국민들께 보답하는 한 해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내며 소중하게 틔워낸 변화의 싹을 새해에는 확실한 성과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웃을 사랑하고 정의를 실천하는 따뜻하고 뜨거운 국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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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임명···검찰개혁 '속도'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3달 가까운 법무부장관 공석 상태가 해소되면서 검찰 개혁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국진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오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이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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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경자년 첫 날 의인들과 산행
임보라 앵커>
경자년 새해 첫날, 문재인 대통령은 해맞이 산행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열심히 한 만큼 우리는 새해에 행복할 자격이 있다며 작년보다 좀 더 희망찬 한 해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새벽 어둠이 가시지 않은 아차산 등반에 나섰습니다.
경자년 새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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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신년 인사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의 해를 지나,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을 시작하는 뜻깊은 해를 맞았습니다.
‘우리나라 상공업의 태동과 발전을 함께 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국민들께 ‘경자년(庚子年)’ 새해 인사를 드리면서 제 자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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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민 대통합 사면···정치사범 제한적"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이번 사면에 대해 민생 사면이자 국민 대통합 성격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9년 만에 이뤄진 정치 사범의 사면에 대해선, 매우 제한적으로, '극소수'에게만 사면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이번 신년 특별사면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째 사면입니다.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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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보좌관회의···"檢 개혁 제도화 막바지 단계"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검찰개혁의 제도화가 결실을 맺을 마지막 단계에 도달했다며, 한해를 결산하면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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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공수처가 소명 완수하도록 모든 노력"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공수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이 법안에 담긴 국민들의 염원,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의 이상에 비추어보면 역사적 순간이 아닐 수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공수처 설치가 입법에 성공한 것은 국민들이 특히 검찰의 자의적이고 위협적인 권한 행사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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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한·아세안 회의' 유공자 격려
유용화 앵커>
김정숙 여사는 오늘, 지난달 열린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김 여사는 하나의 팀이 협력해 이번 프로젝트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며, 이는 내일을 향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오찬 행사에는 준비기획단과 외교부, 부대행사 주관부처, 한·아세안 센터 등 공무원과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