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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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남북 철도연결 사업, 美와 그동안 협의"
김유영 앵커>
동해 북부선 남북철도연결 사업과 관련해 청와대는 그동안 미국과 긴밀히 협의해 온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방역은 인도주의적 사안이기 때문에 제재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가 남북의 코로나19 방역 협력과 철도연결 등에 대해 큰 제약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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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추경 실기 안돼···내수반등 종합대책 포함"
박천영 앵커>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3차 추경안에 내수 반등 종합대책을 담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3차 추경안 역시 시기를 놓쳐선 안된다며 소비쿠폰 집행을 본격화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준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제22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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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챌린지' 동참···"방역·일상 공존 준비"
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참모진들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이제는 방역과 일상의 공존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녹취> "의료진, 덕분에! 국민, 덕분에!"
긴장감이 흐르던 회의장에 오랜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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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선언 2주년···"코로나19, 남북협력 새 기회"
임보라 앵커>
남북이 핵 없는 한반도라는 공동 목표를 확인한 판문점 선언 2주년이 지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가 남북협력의 새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가장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남북협력의 길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2년 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판문점에서 첫 남북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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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 개최
임보라 앵커>
정부는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대통령령안 12건, 일반안건 2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한 준비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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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선언 2주년···"코로나19, 남북협력 새 기회"
유용화 앵커>
오늘은 남북이 핵 없는 한반도라는 공동 목표를 확인한 판문점 선언 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가 남북 협력의 새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가장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남북 협력의 길'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2년 전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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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선언···되돌아 본 그 때 그 순간
유용화 앵커>
남북 정상의 판문점 만남은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우리들 기억속에 생생하기만 합니다.
신경은 앵커>
한반도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세계의 모든 시선이 집중된 사건이었는데요.
그날의 주요 장면들, 박성욱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박성욱 기자>
2018년 4월 27일 오전 9시 30분.
남북 정상이 군사분계선을 마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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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챌린지' 동참···"방역·일상 공존 준비"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참모진들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방역과 일상의 공존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녹취> "의료진, 덕분에! 국민, 덕분에!"
긴장감이 흐르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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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정 총리 주례회동···코로나19 종합점검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낮 청와대에서 주례회동을 하고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종합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계속해서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생활방역으로의 차질없는 이행을 세심하게 준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등교개학과 관련해서 문 대통령은 방역물품 확보와 확진자 발생 시 조치사항 등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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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차관에 고기영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법무부 차관에 고기영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을 발탁했습니다.
신임 고 차관은 사법시험 33회 출신으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대검찰청 강력부장,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고 차관은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과 함께 안정감 있는 조직관리 능력을 갖춘 검사 출신이라면서 법무·검찰 개혁 완수와 함께 법치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