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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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북 도발 계속···말이 아닌 힘으로 자유 지킬 것"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배하고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말이 아닌 힘으로 자유와 번영을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기념식(장소: 4일, 인천 남동체육관)국내 대표 보수단체 가운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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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문제 경험
최대환 앵커>며칠 전에 정부가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정책 추진의 이유를 설명해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지난 1년간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이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대학 졸업 후 4년째 무직 상태로 지내고 있는 김석중(가명) 씨.취업이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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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김병환·방통위원장 이진숙·환경장관 김완섭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장차관급 소폭 인사를 단행했습니다.금융위원장 후보에 김병환 기재부 1차관, 방통위원장 후보에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 환경장관 후보에 김완섭 전 기재부 2차관을 지명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을 지명했습니다.김 후보자는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을 역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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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소상공인 충분히 지원···현금 살포는 미봉책"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역동 경제 로드맵 발표 회의를 주재했는데요.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특히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언급하며 현금 살포와 같은 미봉책이 아닌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장소: 3일, 청와대 영빈관)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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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채무 부담 완화···전기료·임대료 등 지원
김용민 앵커>앞서 보셨듯이 윤석열 대통령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충분히 지원할 것을 강조했는데요. 대출 요건을 완화해 채무 부담을 줄여주고, 전기료 등의 고정비용도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계속해서 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34년째 정육점을 운영 중인 권해경 씨.고금리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가게를 찾는 발걸음도 뚝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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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논의···"소통하면서 민생 해결"
김용민 앵커>이번 회의에는 국민도 함께 했는데요.소상공인과 기업인 등 민생현장의 주인공들이 직접 참석해 목소리를 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현장과 계속 소통하면서 민생경제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 소식은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문기혁 기자>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는 자리에는 소상공인과 기업인 등 일반 국민이 함께했습니다.올해 초 '국민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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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 아리셀 특별감독···"안전보건 수칙 준수 여부 확인"
강민지 앵커>지난달 화재가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에 대해 정부가 2주 동안 산업안전보건 특별감독에 나섭니다.화재·폭발 예방실태 등 안전보건 수칙 전반에 대한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인데요.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지난달 24일 화성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리튬 배터리 1개에 붙은 불이 급속도로 확산해 근로자 23명이 숨지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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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인사 발표
대통령실 브리핑 - 인사 발표정진석 / 대통령실 비서실장 (오늘 오전 10시 발표)김완섭 / 환경부 장관 후보자이진숙 /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김병환 / 금융위원장 후보자(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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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소상공인 충분히 지원···현금 살포는 미봉책"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역동경제 청사진을 밝히는 회의를 주재했는데요.윤 대통령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면서, 특히 현금 살포와 같은 미봉책이 아닌 구조적인 문제의 해결을 지시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장소: 3일, 청와대 영빈관)윤석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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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논의···"소통하면서 민생 해결"
모지안 앵커>경제정책방향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형식을 띠고는 했는데, 이번엔 기존과 많이 달랐습니다.소상공인과 기업인 등 민생 현장의 정책 수요자들이 직접 의견을 밝히는 자리가 마련된 건데요.이 소식은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문기혁 기자>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는 자리에는 소상공인과 기업인 등 일반 국민이 함께했습니다.올해 초 '국민과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