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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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창 홍보데이'…"홍보와 붐업이 중요"
문재인 대통령이 52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 알리기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경강선 KTX를 타고 국민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평창올림픽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개통을 앞둔 경강선 KTX에 시승했습니다.
올림픽 관련 행사에 응모한 국민 중 추첨으로 선정된 20명도 대통령 전용 고속열차에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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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7개국 방문…무너진 외교 관계 복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첫해 정상외교를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정부에서 물려받은 외교 공백을 메우고, 무너진 외교 관계를 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주 중국 국빈방문을 끝으로 올해 정상 외교를 마무리 한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취임 후 7개월 동안 7개 나라를 방문하고 유엔총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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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창 홍보데이'…"홍보와 붐업이 중요"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에 문제가 없는 만큼 이제부터는 홍보와 붐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개통을 앞둔 경강선 KTX에 시승해 올림픽 관련 행사에 응모한 국민 중 추첨으로 선정된 20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청와대는 1979년 대통령 전용열차 '트레인1'이 도입된 이후 전용열차에 일반 시민과 기자가 탑승하고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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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본격화…보훈처, 박승춘 전 처장 수사 의뢰
국가보훈처가 적폐청산의 일환으로, 지난 정부의 보훈처 5대 비위 사건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박승춘 전 처장을 검찰에 수사의뢰하고, 관련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징계의결을 요구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국가보훈처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6년 3개월간 국가보훈처장으로 재직한 박승춘 전 처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국회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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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를 관통하는 최고의 가치는 국익과 국민"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재외공관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새 정부의 외교를 관통하는 최고의 가치는 국익과 국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후 지금까지 외교는 국정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재외공관장들 덕분에 빠른 시일내에 외교를 정상화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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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중관계 전면 정상화 기틀 다져"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중국 방문 후속조치를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중 관계의 전면적인 정상화와, 협력의 기틀을 다졌다는 점에서 내실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첫소식,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주 중국방문은 우리 외교의 시급한 숙제를 연내에 마쳤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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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재외공관장과 만찬…"실용외교 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외 공관장 등 240여 명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국익 중심의 외교를 위해서는 우리외교의 지평을 넓히는 한편, 실사구시하는 실용외교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주변 4대국과의 협력을 더욱 단단히 다져가면서도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지역에 더 많은 외교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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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노 플러그인 2018년 이내 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할 때 엑티브엑스를 포함한 별도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는, '노 플러그인'을 정책 목표로 공인인증서 법제도 개선과 행정절차 변경 등을 내년 안에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국민 이용도가 높은 '연말정산'과 '정부24' 시스템을 대상으로, 엑티브엑스를 제거해 국민만족도를 높이고 전체 공공부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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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연구개발, 원전 안전·해체 중심으로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른, 원자력 연구개발 방향이 발표됐습니다.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과, 해체 기술에 대한 연구가 강화될 전망입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원자력 연구 개발 기본 방향이 발표됐습니다.
원자력 안전과 함께 해체 기술 연구를 강화한다는 게 미래원자력기술 발전 전략의 핵심입니다.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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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중관계 전면 정상화 기틀 다져"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중국 방문 후속조치를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중 관계의 전면적인 정상화와, 협력의 기틀을 다졌다는 점에서 내실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주 중국방문은 우리 외교의 시급한 숙제를 연내에 마쳤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경제분야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