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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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3일 중국 국빈방문…시 주석과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일 중국을 국빈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국빈만찬에 참석합니다.
첫소식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3박 4일 동안 중국을 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첫 방문지인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국빈만찬에 참석합니다.
두 정상간 회담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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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타격으로 전쟁 나는 방식 결단코 용납 못해"
문재인 대통령이 종교계 지도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군사적 선제타격으로 전쟁이 나는 방식은 용납할 수 없다며 종교계가 남북 대화의 물꼬를 터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종교계 지도자들을 만난 문 대통령은 북한 핵은 반드시 해결하고 압박도 해야 하지만 군사적 선제타격으로 전쟁이 나는 방식은 결단코 용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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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핵심 공약 내년 예산 상당부분 반영
이번 예산안에는 현장공무원 증원, 일자리 안정자금 등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공약 사업 관련 예산이 크게 반영됐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회를 가까스로 통과한 2018 예산안에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이 대부분 반영됐습니다.
현장공무원의 증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등 대통령의 공약과 정부의 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예산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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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조두순, 재심 청구는 불가능…불안 해소 노력"
청와대는 국민청원에서 20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직접 답변을 내놓고 있는데요.
조두순 출소 반대와 주취감경 폐지에 대해 답했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지난 2008년 경기도 안산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무참히 강간한 조두순.
끔찍한 범죄는 영화로도 소개되며 국민을 분노케 했습니다.
조두순의 출소가 2020년 12월로 다가오면서 청와대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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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키 수교 60주년…대규모 인프라 사업 협력
우리나라와 터키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비날리 을드름 터키 총리가 방한해 이낙연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양국은 고속철과 해저터널 등, 인프라 건설 사업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을드름 터키 총리의 공식방문으로 한-터키 양국 정부는 협력 강화에 합의했습니다.
2012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한-터키 관계가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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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정상외교 올해 성과는? [라이브 이슈]
취임과 동시에 외교 공백 해소를 위해 노력한 문재인 대통령! 신북방정책에 이은 신남방정책까지 국익을 위한 외교 다변화 노력에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북핵문제 대한 국제사회 호응과 공조는 물론 다양한 교류 협력을 이끌어내고 있는데요 문 대통령의 올 한해 주요 외교 성과들과 이를 바탕으로 풀어야할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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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3일 중국 국빈방문…시 주석과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일 중국을 국빈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 기간,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국빈만찬에 참석합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3박 4일 동안 중국을 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첫 방문지인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국빈만찬에 참석합니다.
두 정상간 회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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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국회 통과…428조 8천억 규모
문재인 정부 첫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428조 8천억 원 규모로, 당초 정부 안보다는 약 천억 원이 줄었지만, 아동수당과 기초연금이 포함됐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내년도 예산안이 오늘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정부 원안에서 약 1천375억 원 줄어든 428조 8천억 원 규모입니다.
새해 예산안 통과로 내년에 소방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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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핵심 공약 내년 예산 상당부분 반영
이번 예산안에는 현장공무원 증원과 일자리 안정자금 등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공약 사업과 관련한 예산이 크게 반영됐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회를 가까스로 통과한 2018 예산안에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이 대부분 반영됐습니다.
현장공무원의 증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등 대통령의 공약과 정부의 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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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조두순, 재심 청구는 불가능…불안 해소 노력"
청와대는 국민청원에서 20만 명 이상이 동의할 경우 직접 답변을 내놓고 있는데요,
오늘은 60만 명을 넘어선 조두순 출소 반대와 20만 명이 동의한 주취감경 폐지에 대해 답변했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지난 2008년 경기도 안산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무참히 강간한 조두순.
끔찍한 범죄는 영화로도 소개되며 국민을 분노케 했습니다.
조두순의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