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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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없이 만나자"…靑 "북핵폐기 도움되면 접촉 가능"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북한과 '조건 없는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한미 양국은 평화적 방식의 ‘북핵 폐기’에 도움이 된다면, 다양한 형태의 접촉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 전제 조건 없이 대화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렉스 틸러슨 / 미 국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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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문기구 국가교육회의 정식 출범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 교육 회의가, 민간위원 위촉을 마치고 정식 출범했습니다.
국가교육회의는 올해 안에 1차 회의를 열고, 중장기 교육정책 방향과 주요 교육정책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국가교육회의가, 국민의 교육혁신 요구에 부응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정책의 공감대와 합리성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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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중국 방문, 한중관계 새 시대 전망은? [라이브 이슈]
다음은 라이브이슈 순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올해 마지막 정상외교전이 펼쳐집니다.
3박 4일의 일정동안 한중 정상회담을 비롯한 교류 협력 논의와 함께, 양국간 신뢰관계 회복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문 대통령의 방중을 통한 한중관계 새 시대 전망, 동국대 북한학과 김용현 교수와 얘기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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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베이징 도착…국빈방문 일정 돌입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낮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문 대통령은 재중 한국인 간담회를 시작으로 경제인들과 함께 하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습니다.
한중 정상회담은 내일 오후에 열립니다.
베이징에서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3박 4일 동안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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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치·안보 관계 고르게 발전해야…새로운 시대 기대"
앞서 전해드렸듯이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에 참석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한중 관계가 정치와 안보에서 미약하다며 고른 발전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맞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습니다.
중국 방문 첫 일정으로 동포들과 함께한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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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없이 만나자"…靑 "북핵폐기 도움되면 접촉 가능"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북한과 '조건 없는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한미 양국은 평화적 방식의 북핵 폐기라는 목표달성에 도움이 된다면 다양한 형태의 접촉이 가능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 전제 조건 없이 대화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렉스 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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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빈 방중 한중 정상회담 전망
최대환MC>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세 번? 한중정상회담과 주요 지도자들과의 만남 등 3박 4일 간의 외교행보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한중관계 현안과 과제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전가림 호서대 교양학부 교수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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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내일 한중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3박 4일 동안 베이징과 중국에 머무르며 한중 정상회담과 베이징대 연설 등의 일정을 소화합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중국 국빈방문을 위해 전용기에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은 베이징에 도착해 방중 첫 일정으로 재중국한국인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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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소통' 문재인 정부 214일 메시지로 본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
올해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뜻깊은 해이기도 한데요.
한 해를 보내며 문재인 정부는 어땠는지 돌아볼 수 있는 이색기획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메시지에 담긴 문재인 정부' 김희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10월 열린 4차 산업혁명 위원회에서 대통령에게 정상회담을 제안했던 일명 '뽀로봇'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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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중 '역지사지'해야…안보 훼손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중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중국 CCTV와 인터뷰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드 배치와 관련해서, 양국이 상대방의 입장을 역지사지로 이해하며 시간을 두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CCTV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방중의 가장 큰 목표는 양국 간의 신뢰 회복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