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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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2차관 김동연, 문화2차관 김용환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기획재정부 2차관에 김동연 기재부 예산실장을 내정하는 등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에는 이상진 교과부 인재정책실장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는 김용환 대통령실 국정과제1비서관이 국토해양부 2차관에는 주성호 국토부 물류항만실장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차관급인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지원위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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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늘 방중 '한반도 정세' 논의
이명박 대통령이 후진타오 국가주석 초청으로 오늘부터 사흘 간 중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과 후 주석이 김정일 사후 처음 만나는 만큼 한중 FTA와 한반도 정세 등 굵직한 현안들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오늘부터 모레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이번 방중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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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안전 협력 강화"···한중 FTA 절차 개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중 정상은 또, 한중 FTA 협상 개시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밟아 나가기로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베이징에서 박영일 기자입니다.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을 국빈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베이징 공항에 도착해 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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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흡수통일 목표 갖고 있지 않아"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5일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당장 북한을 흡수통일하거나 북한을 망하게 한다는 목표는 갖고 있지도 않고 시도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도 시대착오적인 적화통일을 하겠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통일문제에 대해 당장 흡수통일을 하거나 북한을 망하게 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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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물가 3% 내 잡겠다"
지난 2일 신년 연설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 경제 분야 국정 목표를 서민생활 안정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물가를 3% 초반에서 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
공공요금과 유가, 전세값까지.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서민 생활은 팍팍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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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고통 공감···7만개 일자리 창출"
이명박 대통령은 또 우리 사회의 숙원인 청년실업 해소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7만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정명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청년실업에 대한 고통을 깊이 공감하며 양질의 청년 일자리 7만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1인 창업이 사회에서 실현하는 역할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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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9~11일 방중···'한반도 정세' 논의
이명박 대통령이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월요일인 오는 9일부터 중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두 정상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의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방중 기간 동안 후진타오 주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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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이르면 10일 '설 특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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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이르면 오는 10일 생계형 민생사범 위주로 특별사면이 단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지난 4일 법무부와 실무협의를 갖고, 생계형 민생 범죄로 수감된 사범 천여명 정도를 사면하기로 기준을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사면대상은 경제 위기 속에서 사업 실패로 채무 변제나 벌금 납부 등을 이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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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시도 교육감과 학교폭력 대책 의견 교환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낮 청와대에서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과 이대영 서울시 교육감 권한대행 등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연초부터 학교폭력 근절대책에 대해서는 직접 챙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혀온 데 따라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차원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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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관 스님 발자취, 영원히 남을 것"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불교 조계종 지관 대종사의 영결식 추도메시지를 통해 대종사는 입적하셨지만 남긴 발자취는 우리 곁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열린 지관 대종사 영결식에서, 최광식 문화부 장관이 대독한 추도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지관 대종사께서는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