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이 대통령 "물가 3% 내 잡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올해 경제 분야 국정 목표는 서민생활 안정에 두겠다면서, 반드시 3% 초반에서 물가를 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계속해서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
공공요금과 유가, 전세값까지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서민 생활은 팍팍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새해 경제 분야 국정 목표를 서민생...
-
"출산율 챙길 터···학교폭력 종합대책 마련"
이명박 대통령은 또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우리 미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면서, 출산율 제고를 국가 핵심 과제로 삼고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학교폭력에 대해선 전문적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대책을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양육 부담으로 인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어나서부터 다섯 살까지 어린이에 대한 보육지원이...
-
"청년실업 고통 공감···7만개 일자리 창출"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숙원인 청년실업 해소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7만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청년실업에 대한 고통을 깊이 공감하며 양질의 청년 일자리 7만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1인 창업이 사회에서 실현하는 역할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취업 대신 1인...
-
이 대통령, 오늘 신년연설···대북 메시지 '주목'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오전엔 신년연설을 통해 남북관계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립현충원 참배로 임진년 새해 첫날을 시작했습니다.
헌화와 분향을 마친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목숨바쳐 나라를 지키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이 나라를 튼튼히 지키고 미...
-
이명박 대통령 2012년 신년 국정연설
다음은 이명박 대통령의 연설문 전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재외동포와 북녘 동포 여러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비상하는 용의 해를 맞아
우리 국운이 세계로 힘차게 뻗어가길 기원합니다.
지난 해 우리는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무역 1조 달러와 그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무역흑자도
당초 예상을 뛰어넘은 333...
-
이 대통령 "평화·안정 긴요···기회의 창 열어 놔"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신년 국정연설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한반도 평화와 안보유지에 국정의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당국에는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기회의 창을 열어놓고 있다면서, 상생공영의 길로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먼저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 사망으로 한반도와 동북아 정...
-
이 대통령 "물가 3% 내 잡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올해 경제 분야 국정 목표는 서민생활 안정에 두겠다면서, 반드시 3% 초반에서 물가를 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계속해서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
공공요금과 유가, 전세값까지.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서민 생활은 팍팍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새해 경제 분야 국정 목표를 서...
-
"출산율 챙길 터···학교폭력 종합대책 마련"
이명박 대통령은 또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우리 미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면서, ‘출산율 제고’를 국가 핵심 과제로 삼고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학교폭력에 대해선 전문적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대책을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양육 부담으로 인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어나서부터 다섯 살까지...
-
"청년실업 고통 공감···7만개 일자리 창출"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숙원인 청년실업 해소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7만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청년실업에 대한 고통을 깊이 공감하며 양질의 청년 일자리 7만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1인 창업이 사회에서 실현하는 역할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취업 대신 1인...
-
이 대통령 "선거,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명박 대통령은 20년 만에 한 해에 실시되는 총선과 대선을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정은석 기자입니다.
올 해는 20년 만에 대선과 총선이 함께 실시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거를 관리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올해는 20년 만에 대선과 총선이 한 해에 실시됩니다. 정부는 역사적 책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