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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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검찰, 속도감 있게 변화해야'
<!--StartFragment-->지난 26일 법무부의 업무보고를 받은 이명박 대통령은 검찰의 빠른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특히, 검찰의 조그만 흠도 굉장한 지탄의 대상이 된다면서 더 많은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법무부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검찰의 속도감 있는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검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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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악플, 규제보다 건전 문화 만들어야"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9일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인터넷 악플을 근절하기 위해선 제도적 강제보다 건전한 문화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소식은 김유영 기자가 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악플 등 인터넷 규제와 관련한 보고를 받은 뒤 모든 것을 법과 제도로 규제하려해서는 안되고 제도적 강제보다는 건전한 문화와 윤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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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금융당국, 어려움 극복에 앞장서야"
이명박 대통령은 금융당국과 금융기관 종사자는 내년 1년 동안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남다른 각오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30일 금융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어려울 때일수록 정부가 먼저 나서서 위험 부담을 감수해야 하고 우리가 앞장서야 민간이 따라온다면서, 내년 경제전망이 어려운 가운데 중소기업과 창업분야를 많이 도와 일자리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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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대중관계 알려진 것 보다 잘하고 있다"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남북문제와 중국어선 불법조업 등과 관련한 정부의 대중관계에 대해, 실질적 접촉을 알려진 것보다 잘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7일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회담에서, 대중외교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노력하고 있지만 외교상 관례때문에 국민에게 다 공개하지 못해 오해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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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금융당국, 어려움 극복에 앞장서야"
이명박 대통령은 금융당국과 금융기관 종사자는 내년 1년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남다른 각오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금융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어려울 때 일수록 정부가 먼저 나서서 위험 부담을 감수해야하고 우리가 앞장서야 민간이 따라온다면서, 내년 경제전망이 어려운 가운데 중소기업과 창업분야를 많이 도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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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통상교섭본부장 박태호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장관급인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박태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통상교섭본부장에 내정된 박태호 교수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과 국제통화기금 연구원을 거치는 등 통상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행정안전부 1차관에 서필언 행정안전부 기조실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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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금융당국, 어려움 극복에 앞장서야"
이명박 대통령은 금융당국과 금융기관 종사자는 내년 1년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남다른 각오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금융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어려울 때 일수록 정부가 먼저 나서서 위험 부담을 감수해야하고 우리가 앞장서야 민간이 따라온다면서, 내년 경제전망이 어려운 가운데 중소기업과 창업분야를 많이 도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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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통상교섭본부장 박태호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장관급인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박태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통상교섭본부장에 내정된 박태호 교수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과 국제통화기금 연구원을 거치는 등 통상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행정안전부 1차관에 서필언 행정안전부 기조실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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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악플, 규제보다 건전 문화 만들어야"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은 이명박 대통령은 인터넷 악플을 근절하기 위해 제도적 강제보다 건전한 문화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악플 등 인터넷 규제와 관련한 보고를 받은 뒤 모든 것을 법과 제도로 규제하려해서는 안되고 제도적 강제보다는 건전한 문화와 윤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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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임진년 신년화두 '임사이구'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2012년 임진년 신년화두를 임사이구로 선정했습니다.
임사이구는 어려운 시기, 큰 일에 임해 엄중한 마음으로 신중하고 치밀하게 지혜를 모아 일을 잘 성사시킨다는 의미로 세종실록에서 인용했습니다.
청와대는 임사이구를 신년화두로 선정한 것은 많은 변화와 불확실성이 예상되는 2012년을 신중하고 치밀하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