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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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금융당국, 어려움 극복에 앞장서야"
이명박 대통령은 금융당국과 금융기관 종사자는 내년 1년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남다른 각오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금융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어려울 때 일수록 정부가 먼저 나서서 위험 부담을 감수해야하고 우리가 앞장서야 민간이 따라온다면서, 내년 경제전망이 어려운 가운데 중소기업과 창업분야를 많이 도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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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통상교섭본부장 박태호 내정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장관급인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박태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통상교섭본부장에 내정된 박태호 교수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과 국제통화기금 연구원을 거치는 등 통상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행정안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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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금융당국, 어려움 극복에 앞장서야"
이명박 대통령은 금융당국과 금융기관 종사자는 내년 1년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남다른 각오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금융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어려울 때 일수록 정부가 먼저 나서서 위험 부담을 감수해야하고 우리가 앞장서야 민간이 따라온다면서, 내년 경제전망이 어려운 가운데 중소기업과 창업분야를 많이 도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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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관급 인사…통상교섭본부장 박태호 내정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장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장관급인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에는 박태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 내정자는 부산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과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 한국국제통상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통상 전문가입니다.
경제 전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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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러시아 어선 구조 아라온호 격려
이명박 대통령은 남극해상에서 빙하와 충돌한 러시아어선 스파르타호를 성공적으로 구조한 아라온호의 극지연구소 김예동 단장과 어제 전화통화를 갖고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인명을 구조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한 아주 잘 된 일이라고 격려한 뒤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장보고 기지 건설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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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엄격한 청렴 잣대, 공정사회의 초석"
<!--{13251177508430}-->이명박 대통령은 공직자에 대한 잣대를 엄격히 하는 것이 우리사회를 공정사회로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국가권익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국격은 높아졌지만 부정부패 문제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에 가면 할 말이 없다면서, 공직사회에 대한 청렴의 잣대는 굉장히 엄격히 적용되어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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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신년연설에 남북관계 구상 밝힐 듯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달 2일 신년 특별연설을 통해 김정일 위원장 사망 이후 남북관계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연설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남북관계에 대한 언급입니다.
20여분간 진행될 연설에서 이 대통령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이후 조성된 새로운 안보상황 속에서 보다 유연한 남북관계 구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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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악플, 규제보다 건전 문화 만들어야"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은 이명박 대통령은 인터넷 악플을 근절하기 위해 제도적 강제보다 건전한 문화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악플 등 인터넷 규제와 관련한 보고를 받은 뒤 모든 것을 법과 제도로 규제하려해서는 안되고 제도적 강제보다는 건전한 문화와 윤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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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임진년 신년화두 '임사이구'
<!--{13252263868750}-->이명박 대통령은 2012년 임진년 신년화두를 임사이구로 선정했습니다.
임사이구는 어려운 시기, 큰 일에 임해 엄중한 마음으로 신중하고 치밀하게 지혜를 모아 일을 잘 성사시킨다는 의미로 세종실록에서 인용했습니다.
청와대는 임사이구를 신년화두로 선정한 것은 많은 변화와 불확실성이 예상되는 2012년을 신중하고 치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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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신년연설에 남북관계 구상 밝힐 듯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달 2일 신년 특별연설을 통해 김정일 위원장 사망 이후 남북관계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연설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남북관계에 대한 언급입니다.
20여분간 진행될 연설에서 이 대통령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이후 조성된 새로운 안보상황 속에서 보다 유연한 남북관계 구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