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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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지체할 수 없어"···靑, 비준 촉구 서한
한미 FTA 비준과 관련해 여야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 한나라당 의원 전원에게 한미FTA 비준동의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김 수석은 한 순간도 지체할 수 없다면서,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결정할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박영일 기자입니다.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은 168명의 한나라당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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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교통 등 공공정보 2013년 전면 공개
토지나 교통 정보 같은 공공정보가 내 후년까지 민간에 대폭 개방됩니다.
공공정보의 민간공개 시간도 최대한 단축할수 있도록 국가지식정보 플랫폼도 만들어집니다.
이정연 기자입니다.
교통과 토지 등 공공지식정보 1천 68종 가운데 351종이 2013년까지 민간에 전면 공개됩니다.
지금은 국가가 보유한 공공 정보 중 개방되는 건 13종에 불과한 데 대폭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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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지체할 수 없어"···靑, 비준 촉구 서한
한미 FTA 비준과 관련해 여야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 한나라당 의원 전원에게 한미FTA 비준동의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김 수석은 한 순간도 지체할 수 없다면서,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결정할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박영일 기자입니다.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은 168명의 한나라당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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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슈미트 구글 회장 접견 'IT협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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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구글이 IT 분야의 최고 선두주자로서 한국 기업들과 어떻게 협력을 계속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 정부도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환경 조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슈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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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美 업체, 다양한 초안중 하나일 뿐"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미국을 국빈 방문해, 의회 등에서 연설한 연설문 초안이 주미 한국 대사관의 의뢰를 받은 미국 업체가 작성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미 대사관이 보내온 초안은 여러 초안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박청하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 연설문은 일반적으로 관련 부처와 학계,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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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정상회담 "가스관 사업 긴밀 협력"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일 러시아를 방문해 메드베테프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남북러 가스관 사업추진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러 정상은 또,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6자회담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은석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협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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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재정위기 해결 3대 해법 제시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3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재정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재정건전화와 자유무역, 개도국 지원 등 글로벌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3대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강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G20 정상회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환영식이 열리고, 사르코지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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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젊은이 갈망 확인···해결책 고민해야"
<!--StartFragment-->제77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변화를 바라는 젊은이들의 갈망을 확인했다면서,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설 내용, 김현아 기자가 간추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 인터넷 연설에서 재보궐 선거를 통해 젊은이들의 갈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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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정책 전반 재점검’ 지시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와 각 부처에 종합적으로 팀을 짜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책의 이행점검 사항이나 중요도, 국정운영의 우선순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계획에 반영하라고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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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석해균 선장 훈장 수여
이명박 대통령은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작전에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사태해결에 공을 세운 석해균 선장을, 지난달 31일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하고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석 선장에게 걷는 것을 보니 반갑다면서 어려운 치료를 이겨낸 것에 대해 격려의 뜻을 전하고, 석 선장의 치료를 맡은 이국종 교수에게는 국민포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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