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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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가난한 사람 성공 돕겠다"
이명박 대통령의 영문 자서전이 다음달 1일 미국에서 출간됩니다.
가난한 사람의 성공을 돕고 녹색성장 메시지를 전파하겠다는 퇴임 후 구상이 처음으로 담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남은 재임기간 대통령 직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자리인지 늘 생각하며 봉직하겠다."
임기 16개월을 남겨두고 다음 달 미국에서 출간될 영문 자서전에서 이명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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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원전, 안전 최우선"
<!--{13196739044680}-->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대통령 소속으로 신설된 원자력안전위원회 강창순 위원장 등 9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진 환담에서 원자력 안전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다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독자성을 갖고 위원회를 잘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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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재외한인 간호사 격려
<!--{13196739662810}-->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어제 방한중인 재외한인간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여성 전문직의 효시인 간호사들이 50여년 전 해외 취업에 나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씨앗을 뿌렸고 헌신과 희생 위에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면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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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민 뜻 무겁게 받아들인다"
이명박 대통령이 10·26 재보선 결과와 관련해,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에는 한미FTA의 조속한 비준에 협조해달라는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보도에 박영일 기자입니다.
10·26 재보선 결과에 대해 이 대통령이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재보선 결과에 담긴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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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미FTA, 국익실현 의제"
이명박 대통령이 여야 의원 전원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한미 FTA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한미 FTA는 여야가 대결해야 하는 의제가 아니라, 국익 실현의 의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미 FTA는 정권의 이익이 아니라 철저히 국익이라는 기준에 입각해 시작됐고, 마무리되야 한다."
한미 FTA 비준안의 10월 처리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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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대-중소기업 불공정 많아"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불공정을 지적하며, 공생발전형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연수센터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
지식경제부 등 정부부처 수장과 소프트웨어 기업 관계자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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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장관 홍석우, 경호처장 어청수
이명박 대통령인 지식경제부 장관에 홍석우 코트라 사장을 청와대 경호처장에는 어청수 전 경찰청장을 내정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올해 58세로 충북 청주 출신이며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상공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통상산업부와 산업자원부 주요 과장, 산자부 무역투자정책본부장과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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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北, 개방·비핵화에 중국 역할 해 달라"
이명박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북한 개혁개방에 중국이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리커창 중국 상무부총리를 접견하고, 북한과 중국 지도자들이 자주 왕래하는 것은 북한이 중국의 개혁개방 성공사례를 배운다는 점에서 좋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 상무부총리는 김정일 위원장을 만나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고,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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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가난한 사람 성공 돕겠다"
이명박 대통령의 영문 자서전이 다음달 1일 미국에서 출간됩니다.
가난한 사람의 성공을 돕고 녹색성장 메시지를 전파하겠다는 퇴임 후 구상이 처음으로 담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남은 재임기간 대통령 직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자리인지 늘 생각하며 봉직하겠다."
임기 16개월을 남겨두고 다음 달 미국에서 출간될 영문 자서전에서 이명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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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가난한 사람 성공 돕겠다"
이명박 대통령의 영문 자서전이 다음달 1일 미국에서 출간됩니다.
가난한 사람의 성공을 돕고 녹색성장 메시지를 전파하겠다는 퇴임 후 구상이 처음으로 담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남은 재임기간 대통령 직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자리인지 늘 생각하며 봉직하겠다."
임기 16개월을 남겨두고 다음 달 미국에서 출간될 영문 자서전에서 이명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