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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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2012년까지 원천기술 확보해야"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 순방 이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는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며, 2012년까지는 우리 원자력 발전의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와 관련해 기술 자립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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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사격장 등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강화
<!--StartFragment-->오늘 오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실탄사격장과 같은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등의 내용이 의결됐습니다.
지난달 14일, 일본인 등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부산 실내사격장 사고.
전형적인 안전 불감증이 빚어낸 참사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특히 실내사격장은 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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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노동법 혼란 없도록 철저 준비"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뒤 가장 먼저 노동법 개정 문제를 챙겼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에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대비해 혼란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뒤 노동법 개정 문제 등 바로 민생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정길 대통령실장, 윤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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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검·경·국세청 근무제도 개선"
이 대통령은 검찰과 경찰, 국세청등의 연고지근무나 1년 순환배치제에 대해 “제도적 개선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처럼 연고지인 고향으로 내려가서 1년단위로 근무해서는 지역 현황을 다 파악하지 못할 뿐 아니라 토착비리 척결이라는 개혁과제를 손도 대지 못하고 돌아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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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중소기업인들과 '깜짝 송년회'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저녁 한 중소기업의 송년회에 예고없이 깜짝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서도 잘 버텨준 중소기업들을 격려하며 이들이 용기를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밤 영등포의 한 삼겹살집에서 중소기업인들과 '깜짝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지난해 중소기업인 송년회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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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조 UAE 원전 수주, 세일즈 외교 결정판
<!--{12619747026090}-->이명박 대통령이 현지 기자회견을 통해 47조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 원자력 발전프로젝트 수주 성공을 공식화 했습니다.
이번 수주 성공은 국익을 위해서라면 지구촌 끝까지 찾아가는 이대통령의 세일즈 외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수주가 있기까지 우리정부의 노력을 되짚어 봤습니다.
총 400억 달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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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일자리 만들기 전력…예산안 처리 협조를"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원전 수주의 기쁨을 한번더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국회가 연내 예산안을 처리해 상승하는 국운을 내년에도 이어갈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올해 마지막 라디오·인터넷 연설은, 아랍에미리트에서 거둔 원전 수주의 기쁨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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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사업 안 해…예산 조속 처리를"
국회의 내년 예산안 처리 지연으로 사상 초유의 준예산 집행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조속한 예산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청와대는 4대강 살리기는 대운하 사업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소모적인 논쟁을 접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 예산 등을 두고 여야간 대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청와대가 내년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강하게 촉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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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일자리 만들기 전력…예산안 처리 협조를"
<!--{12620449930310}-->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원전 수주의 기쁨을 한번더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국회가 연내 예산안을 처리해 상승하는 국운을 내년에도 이어갈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올해 마지막 라디오.인터넷 연설은, 아랍에미리트에서 거둔 원전 수주의 기쁨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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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에 신현송 교수
이명박 대통령은 신현송 미국 프린스턴대 경제학과 교수를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에 내정했습니다.
신 교수는 영국 이매뉴얼 고교를 졸업하고 옥스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옥스퍼드대 교수, 런던 정경대 교수 등을 거쳐 지난 2006년부터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신교수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상주학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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