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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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조 UAE 원전 수주, 세일즈 외교 결정판
<!--{12619627374680}-->이명박 대통령이 현지 기자회견을 통해 47조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 원자력 발전프로젝트 수주 성공을 공식화 했습니다.
이번 수주 성공은 국익을 위해서라면 지구촌 끝까지 찾아가는 이대통령의 세일즈 외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수주가 있기까지 우리정부의 노력을 되짚어 봤습니다.
총 400억 달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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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일자리 만들기 전력…예산안 처리 협조를"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원전 수주의 기쁨을 한번더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국회가 연내 예산안을 처리해 상승하는 국운을 내년에도 이어갈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올해 마지막 라디오·인터넷 연설은, 아랍에미리트에서 거둔 원전 수주의 기쁨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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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사업 안 해…예산 조속 처리를"
국회의 내년 예산안 처리 지연으로 사상 초유의 준예산 집행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조속한 예산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청와대는 4대강 살리기는 대운하 사업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소모적인 논쟁을 접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 예산 등을 두고 여야간 대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청와대가 내년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강하게 촉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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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31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이 대통령 제31차 라디오·인터넷 연설문 전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여러분이 이 방송을 들을 때 쯤이면 저는 모래바람이 부는 아랍에미리트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귀국길 비행기안에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원자력발전을 건설한지 40여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 수십차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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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준예산 집행 대비, 사전대책 마련"
<!--{12619923018900}-->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4일 제40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준예산 편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제회복기와 서민생활이 어려운 상황에서 예산안이 처리 되지 않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면서 철저한 사전대비를 지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올해 안에 예산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준예산 집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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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등촌 영구임대주택단지 방문
이명박 대통령은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영구임대주택 단지를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소녀가장 세대를 찾아 격려하고 직접 컴퓨터를 설치해줬습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서울 강서구 등촌동 영구임대주택단지를 찾은 이명박 대통령은 먼저 시설개선 사업을 통해 달라진 주거환경을 점검한 뒤 직접 준비한 선물을 들고 일일이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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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충청도민 입장에서 많은 생각"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2일, 대전충남지역 각계 인사들을 만나 세종시 문제 등 지역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지역의견 수렴은 지난 7일 지역언론사 편집보도국장 만남에 이어 이달 들어 두 번째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전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이후에 지역 관계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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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위 공식 출범…'화합·소통'에 앞장
<!--StartFragment-->우리사회에 만연한 지역간 이념간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가 지난 23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사회가 소통하고 화합해 나가는데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정식 위촉을 받은 사회통합위원회가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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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입학사정관제 조기정착 필요"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2일, 대전시 유성구 한국연구재단에서 교육 과학문화 분야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입학사정관 제도의 투명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교육·과학·문화 분야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전에서 업무보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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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감동 전한 해군 가족에 위로서신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2일, 소말리아 해역에 파병 중인 청해부대 소속 아들에게 장례식에 오지 말고, 임무수행에 매진하라는 유언을 남겨 감동을 안겨준 고 이성우씨의 부인 강영자씨에게 서신과 조의금을 보내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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