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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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철책 통과 심각한 문제"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발생한 민간인 월북사건과 관련해 "북한에서 방송으로 알려준 이후에야 철책이 뚫린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신임 중장들로부터 보직, 진급 신고를 받는 자리에서 "경계근무를 형식적으로 타성에 젖어서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잘 살펴야 한다"며 "새로 보직-진급한 장성들이 사명감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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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전국여성대회 참석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창립 50주년 기념식과 전국여성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저출산,다문화가정 등 새롭게 제기되고 있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족과 청소년 등 여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을 여성부에 이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출산 극복과 건강한 가정의 가치정립을 위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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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전부처 대응, 국민불안 덜도록 해야"
<!--StartFragment-->오늘 오전 청와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신종플루와 관련해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확산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신종플루와 관련해 정부 각 부처와 지자체의 협조를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들의 염려가 커지지 않도록 해달라는 당부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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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서민·중산층 위한 정책 지속 추진"
이명박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국정운영의 큰 틀을 밝혔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대독한 시정연설에서 이 대통령은 서민을 따뜻하게 하고 중산층을 두텁게 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시정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정부는 금리 인하와 통화스와프 체결,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 등을 실행해왔다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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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일자리 창출 '최우선 순위'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내년 예산안 편성과 재정운용 방향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관련 내용을 밝히면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밝힌 내년 나라살림의 규모는 올해 본예산보다 2.5% 늘어난 291조8천 억 원 수준입니다.
아직까지 국내외적으로 경제가 회복돼 가는 시점인 만큼 조금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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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미래준비 법안 통과 '당부'
이명박 대통령은 또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경제살리기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관련 법률과 관련해 조속한 통과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먼저 정부가 제출한 많은 개혁법안과 올해 추경예산을 의결해 준 데 대해 국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경제를 살리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많은 법안들이 국회에 계류돼 있다며 조속한 통과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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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부터 '주제별' 업무보고
앞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서도 언급했듯이 내년도 부처 업무보고를 연내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수요자 입장에서 서서 주제별로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처별 업무보고를 앞당겨 받기로 했습니다.
정기국회 폐회 직후인 다음달 10일부터 시작해 연내에 완료하겠다는 겁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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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한국방문의해 위원장 접견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어제 청와대에서 한국방문의해 위원회 신동빈 위원장을 접견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방문의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김 여사는 한식이나 한복, 고궁같은 우리 전통문화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해외에 홍보한다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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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중산층 위한 정책 지속 추진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내년 예산안과 관련해 국회시정연설을 통해 국정운영의 큰 틀을 밝혔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대독한 ‘2010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제출에 즈음안 시정연설’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김관기자.
Q1> 이명박 대통령이 내년에도 친서민,중도실용의 원칙하에 서민들 따뜻하게,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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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서민·중산층 위한 정책 지속 추진"
이명박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국정운영의 큰 틀을 밝혔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대독한 시정연설에서 이 대통령은 서민을 따뜻하게 하고 중산층을 두텁게 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시정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정부는 금리 인하와 통화스와프 체결,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 등을 실행해왔다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