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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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부터 ‘주제별’ 업무보고
앞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서도 언급했듯이 내년도 부처 업무보고를 연내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수요자 입장에서 서서 주제별로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처별 업무보고를 앞당겨 받기로 했습니다.
정기국회 폐회 직후인 다음달 10일부터 시작해 연내에 완료하겠다는 겁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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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국, 번영의 동반자 위상 높여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제27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동남아 국가들을 방문한 성과를 소개하면서,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따뜻한 이웃, 번영의 동반자로서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달 동남아 방문때 가졌던 다자간 정상회의의 성과를 소개하면서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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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세종시, 충분히 숙고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조찬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세종시문제와 관련해 "충분히 숙고해서 하는 게 좋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 대표는 "세종시는 충청도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국가발전에 부합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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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 캐나다 총리, 12월 6~7일 방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달 6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이 대통령은 12월7일 하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통상 에너지 자원분야 협력 등 양국간 관심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이에 앞서 미첼 바첼렛 칠레 대통령과 알란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은 오는 10일과 11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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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한국방문의해 위원장 접견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한국방문의해 위원회 신동빈 위원장을 접견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방문의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김 여사는 한식이나 한복, 고궁같은 우리 전통문화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해외에 홍보한다면 한국방문의 해에 많은 외국인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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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중국 광동성 당서기 접견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왕양 중국 광동성 당서기를 접견하고 관계증진 방안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 구축 이후 양국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광동성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양국 국민간 상호이해와 우의증진을 위해 고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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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서민·중산층 위한 정책 지속 추진"
이명박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국정운영의 큰 틀을 밝혔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대독한 시정연설에서 이 대통령은 서민을 따뜻하게 하고 중산층을 두텁게 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시정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정부는 금리 인하와 통화스와프 체결,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 등을 실행해왔다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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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일자리 창출 '최우선 순위'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내년 예산안 편성과 재정운용 방향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관련 내용을 밝히면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밝힌 내년 나라살림의 규모는 올해 본예산보다 2.5% 늘어난 291조8천 억 원 수준입니다.
아직까지 국내외적으로 경제가 회복돼 가는 시점인 만큼 조금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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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미래준비 법안 통과 '당부'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또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경제살리기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관련 법률과 관련해 조속한 통과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먼저 정부가 제출한 많은 개혁법안과 올해 추경예산을 의결해 준 데 대해 국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경제를 살리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많은 법안들이 국회에 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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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국, 번영의 동반자 위상 높여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제27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동남아 국가들을 방문한 성과를 소개하면서,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따뜻한 이웃, 번영의 동반자로서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달 동남아 방문때 가졌던 다자간 정상회의의 성과를 소개하면서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