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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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경제·외교·문화협력 '돈독'
수교 17년을 맞아 베트남 현지에서는 한-베트남 주간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베트남 행사는 경제와 외교,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늘까지 계속됩니다.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관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한-베트남 주간'.
지난 18일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열리고 있는 '한-베트남 주간'은 양국의 경제와
문화, 국제분야에서의 협력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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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남북정상회담, 이면협상 없을 것"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 추진과 관련한 이면협상이나 이면계약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남북정상회담은 민족을 위한 진정성이 담보돼야
하고, 북핵 문제 해결의 진전에 도움이 돼야 한다"며 “그러한 원칙은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한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수석은 또 "원칙 없는 만남, 만남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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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전략적 동반자' 격상 검토
동남아를 순방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태국에서 열린 한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태국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과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아세안 관계를 현재의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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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쌀 비축사업 조속 실현"
이명박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이어 아세안+3 정상회의에도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역내 식량안보 문제에 우려를 표명하면서 쌀비축 공조사업을 강조했습니다.
아세안+3 정상들이 태국 후아힌에서 모여 '식량안보와 바이오에너지 협력에 관한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식량안보 문제는 정치, 사회 불안 요인으로 지난해 상반기부터 식량 가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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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오스 정상회담, 실질협력 확대
이명박 대통령은 또 부아손 부파반 라오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국 정상은 실질적인 양국 협력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부아손 부파반 라오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증진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태국 후아힌에서 열리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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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캄보디아, 경제협력 확대
동남아를 순방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2일 두번째 방문국인 캄보디아에 도착해 훈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광물자원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등 경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먼저 두 정상은 1997년 재수교 이래 12년 동안 양국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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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캄보디아 '4각 협력' 제안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에 앞서 양국 경제인 오찬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농업과 산림, 지식서비스, 인프라 등 4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캄보디아 훈센 총리에게 양국간 4개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4각 협력'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훈센총리 주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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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전략적 협력동반자"
이명박 대통령은 캄보디아 방문에 앞서 지난 21일 응웬 밍 찌엣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간의 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로 격상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응웬 밍 찌엣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지난 1992년 수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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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녹색 파트너십' 제안
지난 21일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베트남 기업인들의 모임인 CEO포럼에도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 기업간 녹색 파트너십 구축을 제안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과 베트남 기업인들이 참석한 한.베트남 CEO 포럼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 기업간 녹색 파트너십 구축을 제안했습니다.
이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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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베트남 한국학교 방문
한편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베트남 방문기간중 한국학교를 찾았습니다.
김 여사는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인재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윤옥 여사가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한국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이 진지하게 수업을 받는 것을 참관한 김여사는 이어 바이올린과 오카리나 등 학생들이 준비한 기악 합주를 감상했습니다.
이어 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