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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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노숙복지시설서 배식 봉사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오후 서울시립 노숙복지시설인 영등포
보현의 집을 방문해 배식 봉사를 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하는 것을 잊지 말라”면서 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큰 힘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는 영부인 되기 전 1년 6개월 동안 매달 방문해 배식봉사를 한 인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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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우리의 큰 의무"
오늘 청와대에서는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처럼 국토가 좁은 나라는 강을 잘 활용해야 한다면서 이런
의미에서 4대강을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의 주어진 큰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정부 부처 장관과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 대회'를 주재하고 사업의 세부 진행 사항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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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논의
잠시 뒤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제로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회'가 열립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김민주 기자.
보고회에선, 어떤 내용들이 다뤄집니까?
조금 뒤인 오후 3시에 보고회가 시작되는데요.
국토해양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농식품부 등 각 부처별 장관들이 참석해,
4대강 살리기의 중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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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계획 설명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주제로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회'가
열립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김민주 기자.
오늘 보고회에선 어떤 내용들이 다뤄집니까?
네, 오늘 보고회에는 국토해양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농식품부 등 각 부처별
장관들이 참석해, 4대강 살리기의 중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논의합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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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재개에 러시아 역할 요청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주말 러시아 라브로프 외교장관을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재개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러시아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을 방문하고 온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양국간의
경제와 안보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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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기적, 위기극복 밑거름으로"
지난 2007년 12월 기름유출사고를 겪었던 충남 태안에서는 지금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태안의 기적처럼 다시 한번 국민의 결집된
힘으로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기름유출 사고로 큰 시름을 겪었던 태안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으로 물들었습니다.
2009안면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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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법치 위해 공직자 신뢰받아야"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4일 제 46회 법의 날을 맞아 공직자들의 엄격한 윤리의식을
강조했습니다.
또 "성숙한 법치주의를 위해서는 먼저 법을 다루는 공직자들의 신뢰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제 46회 법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성숙한 법치주의를 위해서는 국민에게 법을 지키라고
요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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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모세혈관까지 스며들어야"
올해 초부터 시작된 비상경제대책회의가 출범한지 100일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3일 열린 15번째 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현장지휘부로서 무게중심을
잘 잡아줬다고 평가하면서 이제는 경제 구석구석까지 정책효과가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제는 정책이 경제의 모세혈관까지 속속 스며들어야 한다'
제15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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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자전거, 녹색성장 동반자"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0일 13번째 라디오 연설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전거는 녹색성장의 동반자라며, 자전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출퇴근 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자전거로 이야기로 라디오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전거는 건강에도 좋고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며 녹색 성장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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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中企 제품, 정부가 먼저 사용"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2일 제54회 정보통신의 날의 맞아 IT업계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이 먼저 IT 중소기업의 제품을 적극
사용해 시장개척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청와대 안에 IT 전담관을 두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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