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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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스승의날 초청 오찬···"교육 정책, 다양성에 주목"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윤 대통령의 은사를 비롯한 교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정부의 교육 정책이 다양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제42회 스승의 날 기념 교원 초청 오찬(장소: 15일, 용산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스승의 날을 맞아 대통령의 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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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거부권 행사···"국민건강 불안감 초래"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국회에서 넘어온 간호법 제정안에 대통령 고유권한으로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한 배경으로 간호 업무의 탈 의료기관화는 국민 건강에 불안감을 초래한다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20회 국무회의(장소: 16일, 용산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간호법안 재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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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우크라 영부인 접견···"나토 회원국과 공조해 지원"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젤렌스카 여사를 접견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무고한 인명 피해를 불러오는 비인도적 행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나토 회원국과 공조해 앞으로도 우크라이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장소: 16일, 용산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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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방한 마무리···'핵심광물·청년교류' 강화
김경호 앵커>한국과 캐나다 간 수교 60주년을 맞아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한국을 찾았습니다.캐나다 총리의 방한은 9년 만인데요.양국은 핵심광물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청년교류를 3배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최유선 기자가 정상회담 성과를 정리했습니다.최유선 기자>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캐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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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5·18 기념식 참석···"오월 정신, 헌법 그 자체"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두 해 연속으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오월의 정신'을 거듭 언급하면서, 이는 우리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라고 강조했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장소: 18일, 국립5·18민주묘지(광주 북구))2년 연속으로 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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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23. 05. 20. 15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5. 20. 15시)김은혜 / 대통령실 홍보수석(장소: 히로시마 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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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히로시마 도착···원폭 피해동포 면담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 히로시마에 도착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히로시마 원폭 피해 동포들을 만나고, 기시다 일본 총리와 함께 한국인 원폭 피해 위령비에 참배할 예정입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주요 7개국이 참여하는 G7 정상회의에 초청된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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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연쇄회담···첫날 호주·베트남과 회담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 모인 각국 정상들과 잇따라 만납니다.도착 첫날 호주, 베트남과 정상회담을 했고, 인도네시아, 영국, 일본과도 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연이어 정상회담을 합니다.G7 회원국 정상뿐만 아니라, 우리를 비롯해 호주와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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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과 보편가치 공유···글로벌 연대 강화"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일본 히로시마에서 사흘간 열립니다.취재기자와 함께 G7 정상회의 참석 의미에 대해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이 기자, 우선 이번 G7 정상회의에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가 뭔가요?이혜진 기자>네, G7은 미국을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나 인권 등 공동 가치를 공유하는 서방 선진국 정상들의 회의체인데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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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과학기술동맹 강화···"공동연구개발 논의"
송나영 앵커>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간 협력이 가속화하고 있는데요.양국이 7년 만에 대면으로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열고, 차세대 반도체와 인공지능, 바이오 등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지난달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양국 정상은 첨단기술 분야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