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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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 무력화, 더 이상 용인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법치를 무력화하려는 행동은 더 이상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건국60주년 기념 한국법률가대회에
참석해 “선진일류국가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이 법치주의의 확립”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법치가 무너지면 자유민주주의도 사상누각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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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 인권문제 대책 마련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유엔이 탈북자 보호 등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각별한 관심으로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스르잔 케림 유엔 총회의장을 접견하고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국가는 국민의 기본적인 생활권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권과 식량문제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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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이 대통령에 감사 친필 서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지난 25일 감사의 친필 서한을 보냈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서한은 이달 초 서울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당시 이 대통령이
환대한 데 대한 감사의 의미로 보낸 것인데요, 부시 대통령은 서한에서 비록 여행이
너무 짧았지만 많은 것을 이룩했고, 회담은 내실 있었고 공동이익이 진전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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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위기설, 염려 안해도 돼
청와대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9월 금융위기설'과 '10월
외환위기설'에 대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현재 단기외채가 늘어난 상당 부분은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계 은행의
채무이며, 환율의 변동폭이 커지면서 선물환 매도?매수가 활발한 데 따른 일시적
차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수석은 하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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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대북정책 비전 및 추진방향 심포지엄
이명박 정부 대북정책 비전 및 추진방향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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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교육과정 반영 검토
현재 전세계의 최대 관심사 중의 하나가 녹색성장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이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녹색성장의 개념을 청소년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는데요, 이명박 대통령이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제시한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해 교육과정에 반영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청와대 확대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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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대체에너지 개발이 중요'
네, 앞서 전해드린대로 27일 국가에너지 기본계획이 수립됐는데요,
대체에너지 개발이 우리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닌듯 합니다.
27일 국가에너지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도 지금 시점에서는
에너지 절약은 기본이고 더 중요한 것은 대체에너지를 어떻게 개발하느냐 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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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힘', 영재교육 활성화
20세기가 산업사회였다면, 21세기는 지식기반 사회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우수한 역량을 가진 인재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진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체계가 필요한데요,
정부가 그동안 추진해 왔던 영재교육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영재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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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올림픽 선수단 초청 오찬
베이징올림픽에서 선전했던 우리선수단이 어제 귀국을 했는데요,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우리 대표 선수단 전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올림픽에서 종합 7위라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것을 치하하고
체계적인 전문체육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베이징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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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 기념식수 행사
이명박 대통령과 방한중인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오늘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미래지향적 발전과 교류증진을 기약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습니다.
서울숲은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직 시절 조성한 도심 공원인데요, 이 자리에는
우리측 청소년 대표단 100여명과 중국 공산주의청년단 소속 청년 150명이 참석했으며,
후 주석과 이 대통령이 순서대로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