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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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부, FTA 연내 비준 총력
네, 앞서 보신 대로 한미 두 나라 정상은 한미FTA의 비준이 이른 시일 안에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는데요.
우리 정부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인 '레임덕 세션' 기간을 중요한 기회로
보고, 비준에 필요한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관련 내용 함께 보시죠.
한미 두 정상이 FTA의 조속한 비준 의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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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공기업개혁, 노조 설득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공기업 선진화와 관련해 "부처 장관들이 직접 해당 공기업
노조들 설득해 공기업 개혁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기업 선진화에 대해 해당
노조들이 반발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 국무회의는 기존 업무보고 위주에서 벗어나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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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서 한미 정상회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1박2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데요,
이명박 대통령 취임후 벌써 3번째 만남인데요, 양 정상은 6일 정상회담을 갖고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예민수 Q1> 네 부시 대통령이 5일 방한하는데, 3일 청와대가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서 발표를 했는데, 어떤 내용인지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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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현대사박물관' 건립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후손들이 역사를 배우고 민족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현대사 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열린 건국 6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는데요, 이명박 대통령은 또 경복궁과 광화문 앞에서 숭례문까지
이어지는 거리 일대를 국가 상징거리를 조성해 한국을 상징하는 거리로 만들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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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야후와 인터뷰
이명박 대통령은 이달 중순 청와대에서 세계적 포털 야후 본사와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건국 60년의 의미에 대한 견해와 함께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밝힐 예정인데요,
인터뷰는 8.15 경축식 이후인 18일쯤 야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됩니다.(한국정책방송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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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호주 정상회담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1일 ‘케빈 러드’ 호주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호주 총리의 방한은 양국 신정부 출범 이후 처음인데요,
양국 정상은 급증하고 있는 양국간 경제 교역규모를 바탕으로 한국과 호주간 FTA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천연가스 등 자원 에너지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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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시 미 대통령 방한, 정상회담 의제는?
다음주 화요일이죠, 5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베이징 올림픽 방문에 앞서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데요.
양국 정상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세번째죠?
지난 4월 캠프데이비드와 지난달 일본 도야코 G8확대정상회의에 이어 벌써 3번째
만남인데요,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Q1>오는 5일부터 이틀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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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나세르 쿠웨이트 총리 접견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청와대에서 셰이크 나세르 쿠웨이트 총리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에너지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양국 협력관계가 잘 진척되는 것 같다"면서
특히 쿠웨이트가 석유의 안정적 공급에 큰 기여를 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 기업들이 쿠웨이트에 많이 진출해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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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건국 60주년 아이디어 공모
청와대가 다음달 15일 `건국 6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공모 분야는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생각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이벤트 그리고 ▲60년후 대한민국의 모습 등인데요, 응모기간은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로, 인터넷 건국 60주년 홈페이지나 청와대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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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가위기상황센터' 설치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문제와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 같은 국가적 차원에서
해결해야하는 큰 문제들이 발생했는데요,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위기관리시스템이 필요한 게 사실입니다.
이를 위해 청와대가 대통령실 산하 위기정보상황팀을 대통령 직속의 국가위기상황센터로
확대해, 국가위기상황에 보다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