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상반기 출총제 폐지, 유류세 10% 인하
한편 정부는 올 상반기까지 출자총액제한제도를 폐지하고, 5월부터 유류세를 10%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개정안 등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회의에서 유류세 인하가 소비자들에게 가격 혜택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
-
오늘 첫 국무회의 ‘경제살리기’
새 정부의 첫 국무회의가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오늘 오전 열립니다.
첫 국무회의의 화두는 경제살리기입니다.
김미정 기자>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첫 국무회의.
핵심 안건은 역시 경제 살리기입니다.
국제유가 폭등과 생활물가 상승에 따른 민생대책이 주요안건으로 상정돼
있습니다.
유류세 조정을 통해 세부담을 10% 내리는 교통세 관련세법...
-
통일장관 ‘김하중‘·환경장관 ’이만의‘ 내정
청와대는 통일부 장관에 김하중 주중대사, 환경부 장관에 이만의 전 환경부 차관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초대 방송통신위원장에는 최시중 전 한국갤럽회장이 기용됐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장관급 인선이 모두 마무리 됐다며 청문회 요청서는
이르면 오늘 국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
-
이 대통령 ‘청와대 관광명소로 꾸며라’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가 서울의 관광명소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청와대 안
분수대 주변을 더 많이 개방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취임 후 처음으로 류우익 대통령실장, 김인종 경호처장, 김백준
총무비서관과 경내 산책을 하면서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청와대 대변인실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 왼쪽에 위치한 분수대에 도착...
-
이 대통령,공공요금 인상 억제지시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첫번째 국무회의에서 서민 물가 특별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특히 공공요금 억제방안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첫 국무회의.
화두는 단연 서민생활 안정이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서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민생관련 물가는 장바구니 물가를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
-
서민 생활비 줄인다
네, 앞서 보셨듯이 이명박정부 첫 국무회의의 가장 큰 화두는 역시 서민생활 안정이었습니다.
정부는 기름값과 통신비 인하 등의 방안을 차근차근 추진해, 서민 생활비를 줄여줄
방침입니다.
유진향 기자>
서민생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정부의 구체적인 일정표가 나왔습니다.
먼저, 인수위 시절부터 예고된 유류세 인하는 이달부터 시작돼 휘발유와 경유...
-
재래시장, 지역특화 상권으로 개발
네, 이 같은 서민생활 안정대책과 함께,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대책도 추진됩니다.
재래시장을 키우고 소상공인의 영업기반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계속해서 보도합니다.
박영일 기자>
대형마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됐다는 인식이 많은 재래시장이 지역별로 특화된
상권으로 개발됩니다.
우선 흩어져 있는 재래시장과 지하상가, 상업지...
-
경제 살리기에 초점
오늘 국무회의에선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전략을 구체화한 193개 국제과제가 확정됐습니다.
경제살리기에 집중된 이명박정부의 국정운용방향을 보도합니다.
강동원 기자>
새 정부 첫 국무회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경제살리기를 위한 대책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정부는 오는 15일까지 새정부 경제운용 방향과 실천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해 발표하기로...
-
통합부처, 동일 건물내 우선배치
부처 통합에 따른 각 부처의 이전계획이 확정되는 등 새 정부의 '군살빼기'가
본격화 됐습니다.
정부는 최단시간내에 새로운 조직체계에 맞는 업무환경을 마무리지어 업무공백은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김용남 기자>
‘통합부처는 동일 건물 내에 우선 배치한다’는 원칙 아래 새정부는 사회부처의
경우 중앙청사와 그 주변, 경제부처는 과천청사와 그 주변...
-
이명박 대통령, 공직사기 위해 차관급 내부승진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장관급인 조중표 국무총리실장과 각 부처 차관
23명, 차관급인 총리실 국무차장과 사무차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새 정권 출범 이후 첫 정무직 인사로 임명 축하한다며 차관들의
책임과 업무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서는 차관급의 절반은 외부에서 부르려고 했지만 능력있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