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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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경제 살리기’ 주력
오늘 이명박 대통령은 처음으로 수석 비서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새 정부는 무엇보다 ‘경제 살리기’라는 국민적 기대에
맞춰서 일해야 한다며 서민 정책에 초점을 맞춰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첫 수석비서관 회의는 경제살리기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10년만에 새 정권이 탄생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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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정책, 생산적인 '실용' 선택
새 정부의 정책기조는 한마디로 실용인데요, 북핵문제를 비롯한 대북정책에서도
이념이 아닌 생산적인 실용의 잣대로 풀어가겠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경미 기자>
이명박 정부가 내세우는 대북관계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생산적인 남북관계입니다.
이 대통령은 남북관계를 이념이 아니라 실용의 잣대로 풀어가겠는 입장을 여러차례
밝혔습니다.
즉 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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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장관에 ‘변도윤’ 서울여성플라자 대표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공석중인 여성부 장관에 변도윤 서울여성플라자대표를 내정했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변도윤 장관 후보자가 1947년 황해도 출생으로 YWCA에서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걸치면서 적극적인 시민단체 활동을 전개해 오늘의 YWCA를 반석에
올려놓은 여성운동계의 산증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변 장관 내정자의 인사청문요청서는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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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직제 확정, 공무원 3천427명 감축
새 정부의 중앙정부조직이 지난 정부 때보다 3부 2처 1실 5위원회가 줄어든 2원15부2처
18청 3실 5위원회로 확정됐습니다.
국가공무원도 장.차관급이 16명 줄어드는 등 총 3천427명이 감축됐습니다.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정부 조직개편과
관련한 ‘각 부처 직제와 개별법령’을 심의,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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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제살리기에 초점"
이명박 대통령은 "새 정부는 무엇보다 `경제살리기'라는 국민적 기대에 맞춰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10년만에 새 정권이 탄생해서 국민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경제부처와
비경제부처 관계없이 모든 정부부처에서 경제살리기에 초점을 맞추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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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의 국정철학을 말한다!
건국 60주년을 맞은 올해, 이명박 정부가 국민의 기대속에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매번 새 정부가 탄생할 때면 국민들은 높은 지지를 보내며 부푼 마음으로 희망과 꿈을 가지게 되는데요, 지난 날의 과오를 되풀이 하지 않고 국민이 진정 원하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 앞으로 어떤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할지 오늘 KTV토론광장에서는 새 정부의 출범을 맞아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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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외교행보 계속
취임 이틀째를 맞은 이 대통령의 외교활동은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캄보디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정상들과 잇따라 자원외교를 펼쳤습니다.
강동원 기자>
취임 이틀째를 맞은 이명박 대통령은 외교 강행군을 이어갔습니다.
어제 미국과 일본, 중국과 러시아 외교사절단을 만나 첫 외교활동을 시작한 이대통령은
오늘 자원외교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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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각당 대표에 `청문협조' 요청
청와대는 내일과 모레 이틀간 예정된 새 정부 국무위원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 앞서 각 정당 대표들에게 공식적으로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류우익 대통령실장과 박재완 정무수석이
취임 인사를 겸해 국회를 찾아 청문회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류 실장과 박 수석은 오늘 통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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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외교행보 계속
취임 이틀째를 맞은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각국의 사절들과 활발한
외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동원 기자>
Q1> 대통령이 연일 외교 강행군을 소화하고 있군요?
A1> 네 그렇습니다.
취임 이틀째를 맞은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5시에 기상해 7시 50분 집무실로
출근했습니다.
어제 미국과 일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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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각당 대표에 `청문협조' 요청
청와대는 내일과 모레 이틀간 예정된 새 정부 국무위원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 앞서 각 정당 대표들에게 공식적으로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류우익 대통령실장과 박재완 정무수석이
취임 인사를 겸해 국회를 찾아 청문회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류 실장과 박 수석은 오늘 통합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