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취임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해외동포 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하신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전두환 전 대통령, 그리고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엥흐바야르 남바르 몽골 대통령, 삼덱 훈센 캄보디아 총리, 후쿠다 야스오 일본 내각총리대신, 빅토르 줍코프 러시아 연방 총리, 무하마드 유수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을 비롯한 각국 경축사절과 내외...
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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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시대 개막
앞으로 5년 동안 '대한민국 호'를 이끌어갈 새 선장이 오늘 탄생합니다.
제17대 대통령 취임식과 함께 닻을 올리는 이명박 시대 개막의 의미를 보도합니다.
김현아 기자>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의 팡파르와 함께 이명박 대통령이 5년 동안의 임기를 시작합니다.
이명박 정부 실천전략의 핵심은 '경제 살리기'와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적 정신에
근거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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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빈.일반국민 4만 5천명 참석
이명박 정부의 5년간의 항해 드디어 그 첫날입니다.
잠시 뒤면 취임식에 앞서 식전 행사가 열릴 예정인데요, 취임식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고다 기자>
Q1>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A1> 네, 지금 이곳 국회의사당 본관 앞은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막바지 예행연습으로
분주합니다.
오전 7시 이전부터 행사를 준비하는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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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공식 업무 개시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0시 정각 5년 임기의 첫 공식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안위와 국토방위를 책임지는 `국군 통수권자'로서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의 근무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집무실로 사용했던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전화를
통해 합참본부 지휘통제실 근무책임자로부터 국내.외 국군 근무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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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총리, 취임식 후 한·일 정상회담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가 오늘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한-일 정상회담을
합니다.
후쿠다 총리는 양국 정상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셔틀외교' 재개를 위해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에게 조속한 답방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방한에 앞서 지난 22일 주일 한국 특파원들과의 인터뷰에서 "한국민의
심정을 이해하고 반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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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에서 취임까지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전까지 향후 5년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2개월 동안 강행군했던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에서 취임까지의 행보를 정리했습니다.
강명연 기자>
대선 승리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인 지난해 12월 20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이틀에 걸쳐 미,일,중,러 4강 대사의 예방을 받았습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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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자율.실용'등 국정기조 내포
변화와 자율, 그리고 실용. 새 정부의 정책방향을 가늠하게 해주는 말들입니다.
이번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그간의 발언들을 통해 새 정부의 국정방향을 미리 짚어보겠습니다.
이해림 기자>
두 갈 간의 당선인 시절, 역대 어느 때보다 경제인들과 충분한 대화를 나눴던
이명박 대통령.
역시 열쇠말은 '경제 살리기'였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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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바뀐다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한반도의 지도를 바꿔놓을 3대 핵심사업 추진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새만금과 과학비즈니스벨트,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추진계획을 보도합니다.
박영일 기자>
세계 최장 33킬로미터의 새만금 방조제 뒤에 조성되는 새로운 땅.
여의도 넓이의 백배에 달하는 이 땅에 한국판 두바이가 만들어집니다.
10여년 후면 이곳에는 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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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란다!
고유가와 물가상승, 무역수지 적자 등 최근 대내외적인 여건이 좋지 않지만, 그만큼
새 정부에 거는 국민들의 기대와 희망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에는 국민들의 바람을 들어 봤습니다.
서정표 기자>
국민들의 바람은 단연 경제살리기였습니다.
방학 중에도 도서관을 가득 메운 학생들은 새 정부가 실업난 해소의 돌파구를
만들어 주길 간절히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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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효율 정부'
이명박 정부의 정부 운영방향은 한마디로 효율성의 극대화입니다.
작으면서도 일 잘하는 정부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오세중 기자>
불과 20년 전만 해도 1인당 국내총생산은 영국의 70%에 불과했고, 재정 위기에다
실업률은 18%까지 치솟아 유럽의 환자로까지 취급받던 아일랜드.
2008년 현재 국민총생산이 5만달러를 넘어 세계 4대 부유국가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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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사회적 시장경제와 새 정부의 정책방향
한국 시장경제모형 컨퍼런스독일의 사회적 시장경제와 새 정부의 정책방향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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