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새 정부 3대 핵심사업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한반도의 지도를 바꿔놓을 3대 핵심사업 추진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새만금과 과학비즈니스벨트,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추진계획을 보도합니다.
박영일 기자>
세계 최장 33킬로미터의 새만금 방조제 뒤에 조성되는 새로운 땅.
여의도 넓이의 백배에 달하는 이 땅에 한국판 두바이가 만들어집니다.
10여년 후면 이곳에는 30만...
-
새 정부, 해결 시급한 현안은?
국민들의 희망과 기대를 안고 정부가 출범했는데요, 새 정부가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현안들도 많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우선적으로 풀어야할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이충현 기자>
이명박 정부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물가안정입니다.
최근 품목을 가리지 않고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서민물가는 경제성장을 제1의
목표로 내 건 새 정부가 반드시 해...
-
당선에서 취임까지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전까지 향후 5년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2개월 동안 강행군했던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에서 취임까지의 행보를 정리했습니다.
강명연 기자>
대선 승리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인 지난해 12월 20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이틀에 걸쳐 미,일,중,러 4강 대사의 예방을 받았습니다.
이...
-
성공적 출발의 '밀알'
성공적인 새 정부 출범이 있기까지 여러사람들이 많은 노력을 했는데요, 특히
출범직전까지 2개월 동안 쉼 없이 달려온 대통령직 인수위의 숨은 노력이 가장 컸습니다.
최고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되자마자 본격적인 인선 작업을 거쳐 지난해 12월
26일 탄생한 대통령직 인수위.
지난 22일 공식 해단식까지 정확히 59일 동안 대통령직 인...
-
대통령 취임식 성공적 마무리
네, 이제 시간상으로 공식취임식이 모두 끝났을 텐데요, 현장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강동원 기자>
네, 제 17대 대통령 취임식 행사가 조금전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취임식은 앞으로 5년간의 국정 운영방향과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면서 문화축제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한반도의 새로운 신화 창...
-
선진화의 원년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올해를 대한민국 선진화의 원년으로 선포했습니다.
협력과 조화를 통한 실용정신으로 선진 일류국가로 도약하겠다는 것입니다.
김현근 기자>
"이념의 시대를 넘어 실용의 시대로 나아가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대통령 자신에게 주여진 역사적 시대적 사명은 협력과
조화를 통한 실용정신이라며 이를 통해 선진 일류국가로 나아가...
-
이 대통령, 후쿠다 총리와 한·일정상회담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셔틀외교' 재개를
위해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에게 조속한 답방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일본 산케이신문은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4월21일 일본을 방문하기로 양국
정부가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
-
일 잘하는 '효율 정부'
이명박 정부의 정부 운영방향은 한마디로 효율성의 극대?니다.
작으면서도 일 잘하는 정부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오세중 기자>
불과 20년 전만 해도 1인당 국내총생산은 영국의 70%에 불과했고, 재정 위기에다
실업률은 18%까지 치솟아 유럽의 환자로까지 취급받던 아일랜드.
2008년 현재 국민총생산이 5만달러를 넘어 세계 4대 부유국가로 자리매김...
-
중국 언론, 이명박 정부 출범에 큰 관심
중국 언론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주요 뉴스로 전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 인터넷판은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취임식에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 탕자쉬안
중국 국무위원...
-
월스트리트저널, 한국인 변화 열망 반영
한편 월스트리트저널도 '불도저'라는 별명이 붙은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의 새
대통령으로 선출된 배경에는 한국인의 국정노선 변화에 대한 열망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은 사설을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외교와 대북관계 등을
중심으로 많은 것이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신문은 이 대통령이 당선 직후 미국과 일본,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