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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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이명박 정부 출범에 큰 관심
중국 언론들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 관련 소식을 주요 뉴스로 전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 인터넷판은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 통신은 취임식에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
탕자쉬안 중국 국무위원 등 180여명의 외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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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한국인 변화 열망 반영
한편 월스트리트저널도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의 새 대통령으로 선출된 배경에는
국정노선 변화에 대한 한국인의 열망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은 사설을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외교와 대북관계 등을
중심으로 많은 것이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신문은 이 대통령이 당선 직후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에특사를 파견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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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란다!
고유가와 물가상승, 무역수지 적자 등 최근 대내외적인 여건이 좋지 않지만, 그만큼
새 정부에 거는 국민들의 기대와 희망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에는 국민들의 바람을 들어 봤습니다.
서정표 기자>
국민들의 바람은 단연 경제살리기였습니다.
방학 중에도 도서관을 가득 메운 학생들은 새 정부가 실업난 해소의 돌파구를
만들어 주길 간절히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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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에서 취임까지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전까지 향후 5년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2개월 동안 강행군했던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에서 취임까지의 행보를 정리했습니다.
강명연 기자>
대선 승리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인 지난해 12월 20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이틀에 걸쳐 미,일,중,러 4강 대사의 예방을 받았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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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바뀐다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한반도의 지도를 바꿔놓을 3대 핵심사업 추진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새만금과 과학비즈니스벨트,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추진계획을 보도합니다.
박영일 기자>
세계 최장 33킬로미터의 새만금 방조제 뒤에 조성되는 새로운 땅.
여의도 넓이의 백배에 달하는 이 땅에 한국판 두바이가 만들어집니다.
10여년 후면 이곳에는 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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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통령 취임식 ‘이명박 시대’
앞으로 5년 동안 '대한민국 호'를 이끌어갈 새 선장이 오늘 탄생합니다.
제17대 대통령 취임식과 함께 닻을 올리는 이명박 시대 개막의 의미를 보도합니다.
김현아 기자>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의 팡파르와 함께 이명박 대통령이 5년 동안의 임기를 시작합니다.
이명박 정부 실천전략의 핵심은 '경제 살리기'와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적 정신에
근거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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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서 '선진화 원년' 선포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열릴 취임식 취임사에서 올해를 선진화의 원년으로 선포할
예정입니다.
또 경제 살리기와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정신에 근거한 신 발전체제를 천명하고
특히 경제살리기를 주제로 각 부문의 상세한 정책기조도 공개합니다.
외교 분야에서는 글로벌 외교 기조하에서 대 아시아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또 남북관계에서는 북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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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총리, 취임식 후 한·일 정상회담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가 오늘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한-일 정상회담을
합니다.
후쿠다 총리는 양국 정상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셔틀외교' 재개를 위해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에게 조속한 답방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방한에 앞서 지난 22일 주일 한국 특파원들과의 인터뷰에서 "한국민의
심정을 이해하고 반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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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업무 개시', 합참 근무상황 점검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0시 정각 5년 임기의 첫 공식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안위와 국토방위를 책임지는 `국군 통수권자'로서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의 근무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집무실로 사용했던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전화를
통해 합참본부 지휘통제실 근무책임자로부터 국내.외 국군 근무상황을 보고 받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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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 여의도 일대 교통통제
오늘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으로 여의도 일대 일부
도로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국회 앞 도로와 국회정문에서 여의도역 구간, 그리고 국회 뒷길인 윤중로는 오전
8시부터 낮 1시까지 양방향 모두 전면 통제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취임식에 참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오전 8시30분부터 10시까지
여의도역∼국민은행 앞과 여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