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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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1년···"K-관광 랜드마크로"
최대환 앵커>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도 개방 1년을 맞았습니다.그 동안 찾아온 관람객이 340만 명을 넘을 정도로,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는데요.송나영 앵커>앞으로는 또 어떻게 달라지는지, 최유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최유선 기자>지난해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열린 청와대의 정문.74년 동안 권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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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1년 규제개혁 1천27건···70조 원 규모 경제 효과
최대환 앵커>윤석열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산업의 발목에 달린 모래주머니를 떼내는 규제 개혁에 힘을 모았습니다.대통령이 주재하는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신설하고 민간 중심의 개혁에 매진했는데요.송나영 앵커>그 결과 천 건이 넘는 규제를 개선하고, 70조원의 경제효과를 본 걸로 나타났습니다.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신국진 기자>강원도 염원이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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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체감 위해 속도···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
최대환 앵커>지난해 5월 10일과 마찬가지로, 취임 후 1년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첫 일정은 국립서울현충원 방문이었습니다.자화자찬하는 행사는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미리 밝힌 만큼 차분한 하루를 보낸 가운데, 지난 1년은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는 과정이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장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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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경제 위기 속 출범···"민생 안정 주력"
최대환 앵커>그럼 지금부터 윤석열 정부 1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지난해 이맘때 고물가와 경기 둔화 등 복합 위기 상황 속에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은 지난 1년간 국정의 최우선 목표였는데요.물가를 잡고 금융시장 불안 해소에 매진해온 지난 1년을,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용민 기자>지난해 5월 서부텍사스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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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올해 개혁 원년"
최대환 앵커>지난 1년간 윤석열 정부가 추구한 변화는 무엇보다 노동, 교육, 연금 분야에 대한 3대 개혁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정부는 특히 올해를 개혁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인데요.무엇이 바뀌었고, 또 앞으로는 어떻게 바뀌게 될지, 문기혁 기자가 전합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 2023년 업무보고 (지난해 12월 21일)"2023년은 바로 이 개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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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국내 조선업, 재도약 앞당긴다
최대환 앵커>우리 조선산업이 올해 1분기에 전 세계 수주실적 1위를 달성했습니다.지난 1년 동안 윤석열 정부는 조선업의 재도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요.정부는 앞으로도 인력과 금융은 물론 미래 기술력 확보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입니다.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올해 1분기, 세계 선박시장 수주점유율 40%를 차지하며 세계 1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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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한일 연쇄회담···안보협력 강화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계속해서 이번에는 지난 1년간 외교·안보 분야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되짚어 보겠습니다.이혜진 기자, 우선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일 만에 한미정상회담이 열렸죠.이혜진 기자>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5월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했는데요.핵심 의제는 북핵 대응이었습니다.두 나라 정상은 공동성명을 통해 한반도와 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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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1년···"K-관광 랜드마크로"
최대환 앵커>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도 개방 1년을 맞았습니다.그 동안 찾아온 관람객이 340만 명을 넘을 정도로,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는데요.송나영 앵커>앞으로는 또 어떻게 달라지는지, 최유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최유선 기자>지난해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열린 청와대의 정문.74년 동안 권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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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1년 규제개혁 1천27건···70조 원 규모 경제 효과
최대환 앵커>윤석열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산업의 발목에 달린 모래주머니를 떼내는 규제 개혁에 힘을 모았습니다.대통령이 주재하는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신설하고 민간 중심의 개혁에 매진했는데요.송나영 앵커>그 결과 천 건이 넘는 규제를 개선하고, 70조 원의 경제효과를 본 걸로 나타났습니다.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신국진 기자>강원도 염원이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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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총력 지원···"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송나영 앵커>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 위기에 처한 우리 산업계를 살리기 위해서, 윤석열 정부는 첨단산업에 주목했고 핵심은 반도체였습니다.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을 목표로 쉼없이 달려온 1년을, 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장소: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컴퓨터로 진행하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과정 수업이 한창입니다.삼성의 자회사 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