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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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체감 위해 속도···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
윤세라 앵커>지난해 5월 10일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로 취임 1주년을 맞았는데요.윤 대통령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국민이 개혁을 체감하기에는 시간이 모자랐다고 평가하며, 2년 차엔 속도를 더 내겠다고 밝혔습니다.또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장소: 10일, 국립서울현충원(서울 동작구))취임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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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올해 개혁 원년"
윤세라 앵커>윤석열정부 출범 1년, 지난 1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무엇보다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이 쉼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정부는 특히, 올해를 개혁 원년으로 삼고,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녹취> 윤석열 대통령 / 2023년 업무보고(지난해 12월 21일)"2023년은 바로 이 개혁을 우리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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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규모 방산 세일즈···세계로 뻗어 나가는 'K-방산'
윤세라 앵커>우리나라는 '세계 9위' 방산 수출 대국이 됐습니다.역대 최대 방산 수출액 달성에는 정부의 '세일즈 외교'가 한 몫 했는데요, 지난 1년, K-방산의 수출성적표를, 김민아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김민아 기자>(장소: 육군 제8기동사단)굉음과 화염이 뿜어져 나오고, 주포가 목표지점을 정확히 타격합니다.현장음>"적의 저항세력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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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국내 조선업, 재도약 앞당긴다
김용민 앵커>우리 조선산업이 올해 1분기, 전 세계 수주실적 1위를 달성했는데요.조선업이 재도약하는 만큼 정부에서도 업계의 차질 없는 수주를 위해 지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올해 1분기, 세계 선박시장 수주점유율 40%를 차지하며 세계 1위를 달성한 국내 조선산업.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의 수주 잔량을 달성해 이미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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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1년···"K-관광 랜드마크로"
김용민 앵커>윤석열 정부 출범 1년과 함께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도 개방 1주년을 맞았습니다.앞으로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최유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최유선 기자>지난해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열린 청와대의 정문.74년 동안 권력의 상징으로 대표되던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왔습니다.최유선 기자 yuseon9527@korea.kr"청와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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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1년 규제개혁 1천27건···70조 원 규모 경제 효과
김용민 앵커>윤석열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모래주머니로 상징되는 규제개혁에 힘을 실었습니다.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규제혁신전략회의가 신설됐고, 민간 중심의 규제개혁에 나서 1천 건 이상의 규제를 개선했습니다.지난 1년, 윤석열 정부 규제개혁 성과를 신국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신국진 기자>강원도 염원이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환경보전 규제에 막혀 건설 문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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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윤석열 대통령(장소: 용산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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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체감 위해 속도···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
최대환 앵커>지난해 5월 10일과 마찬가지로, 취임 후 1년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첫 일정은 국립서울현충원 방문이었습니다.자화자찬하는 행사는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미리 밝힌 만큼 차분한 하루를 보낸 가운데, 윤 대통령은 지난 1년을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는 과정이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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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경제 위기 속 출범···"민생 안정 주력"
최대환 앵커>그럼 지금부터 윤석열 정부 1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지난해 이맘때 고물가와 경기 둔화 등 복합 위기 상황 속에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은 지난 1년간 국정의 최우선 목표였는데요.물가를 잡고 금융시장 불안 해소에 매진해온 지난 1년을,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용민 기자>지난해 5월 서부텍사스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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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올해 개혁 원년"
최대환 앵커>지난 1년간 윤석열 정부가 추구한 변화는, 무엇보다 노동, 교육, 연금 분야에 대한 3대 개혁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정부는 특히 올해를 개혁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인데요.무엇이 바뀌었고, 또 앞으로는 어떻게 바뀌게 될지, 문기혁 기자가 전합니다.문기혁 기자>녹취> 윤석열 대통령 / 2023년 업무보고(지난해 12월 21일)"2023년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