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노무현 대통령, 올해 첫 국가안전보장회의 주재
노무현 대통령은 6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올 들어 첫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참여정부 마지막 해인 올해의 외교안보 정책 방향과 북핵문제를 비롯한 주요 현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입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이종석통일부 장관 사퇴 이후 공석인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을 새로 지명할 가능성도 있어 주목됩니다.
(한...
-
노무현 대통령, `국가안전보장회의 주재`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올 들어 첫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합니다.
6일 회의에는 한명숙 국무총리와 이재정 통일부 장관, 그리고 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과 김장수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김만복 국정원장과 청와대 이병완 비서실장등이 참석해 외교안보 정책 방향과 북핵 문제를 비롯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
-
지중해 외교 확대
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11일 스페인과 교황청,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지중해 연안국가로의 외교 지평을 넓히고 교역과 투자 등에서도 실질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과 바티칸시티, 이탈리아를 잇따라 방문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먼저 11일부터 3박4...
-
한반도 평화 가시화
6일 오후 청와대에서는 올 들어 첫 국가안전보장회의가 열렸습니다.
지난 4년간의 안보정책 성과를 점검한 6일 회의에서는 올해 안보 정책의 목표를 한반도 평화 정착에 두기로 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올해 안보정책 목표는 `한반도 평화정책 가시화` 정부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대 전략과 4대 중점과제를 제시했습니다.
2대 전략 과제로는 북핵문제 해...
-
노무현대통령, 지식인 사회 각성 촉구
노무현 대통령이 개헌에 대해 다시 한번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열린우리당 개헌특위 위원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개헌이라는 정치적 의제가 제기됐는데도 논의를 거부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헌법상 발의권이 부여된 대통령이 내놓은 의제는 다뤄져야 하는 것 아...
-
사립학교법도 논의하기로
오는 9일 노무현 대통령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와의 만남을 위해 6일 오후 이병완 비서실장, 박재완 한나라당 대표비서실장이 세 번째 실무 접촉을 가졌습니다.
양측은 정부와 한나라당이 관심을 갖고 있는 민생경제와 제도개혁관련 주요쟁점 법안에 대해서 논의하기로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또한 사립학교법과 사법개혁법안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
한-이태리 외교장관 회담 및 서명식
달레마 이탈리아 외교장관이 오는 2월 4일부터 5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달레마 장관은 방한 기간 동안 양국 외교장관 회담, 노무현 대통령 예방, 통일부장관 면담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입니다.
양국 외교부장관은 공식회담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의 이탈리아 방문준비와 양국 실질협력 증진, 북핵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계획이라고...
-
노무현 대통령, 6일 `국가안전보장회의 주재`
노무현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올 들어 첫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한다고 청와대 대변인 윤승용 홍보수석이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한명숙 국무총리와 이재정 통일부 장관, 그리고 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과 김장수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김만복 국정원장과 청와대 이병완 비서실장등이 참석해 외교안보 정책 방향과 북핵 문제를 비롯한 주요 현안을 논의합니다.
노 대통...
-
지중해 외교 확대
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11일 스페인과 교황청,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지중해 연안국가로의 외교 지평을 넓히고 교역과 투자 등에서도 실질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과 바티칸시티, 이탈리아를 잇따라 방문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먼저 11일부터 3박4일...
-
9일 `민생회담`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9일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 회담을 갖습니다.
개헌 문제를 제외한 민생 현안이 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제1야당 대표와 만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9일 오전 10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 만나 민생문제를 비롯한 국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이병완 비서실장과 한나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