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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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붕괴’ 없다
노무현 대통령은 부동산 문제와 한미 FTA, 한일관계 등 정책 현안들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동산 가격은 안정될 것이며 버블붕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고 한미 FTA 협정에서 일방적으로 손해를 보지는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부동산 정책을 설명하면서 더 이상 부동산 가격은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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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과 경제
노무현 대통령의 신년 특별연설과 기자회견의 화두는 민생과 경제였습니다.
그만큼 국정운영의 목표를 민생안정에 두겠다는 뜻입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신년연설에서 민생을 이야기하면 목에 가시라도 걸린 듯, 마치 송곳에 찔리기라도 한 듯 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생 안정을 바라는 대통령의 인식이 그대로 드러난 표현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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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심탄회한 대화와 협의 이뤄지길 바란다
노무현 대통령은 26일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대통령과의 회담 제안과 관련해,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주요 민생과 개혁 법안, 그리고 개헌 문제 등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와 협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다른 정당과도 순차적으로 대화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이번 회담이 성사되면 자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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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있는 국정운영
노무현 대통령이 입장을 밝힌 주요 국정 현안의 내용들을 보도합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동반성장과 균형발전을 강조했습니다.
우리 사회가 보다 나은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당면한 도전과 장애요인을 극복해야 한다며 동반성장과 균형발전 등이 참여정부의 주요 개혁과제라고 밝혔습니다.
‘동반성장, 균형발전, 사회투자와 인적자원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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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 회담 급선무
노무현 대통령은 또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지금은 6자회담에 주의를 기울여 할 시점이라며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문은 항상 열어 놓고 있다고 말해 원론적인 의미에서 그 가능성을 완전 차단하지는 않았습니다.
오세중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은 원론적으로는 가능성이 열려 있지만 지금은 6자 회담에 더 집중해야 할 시점임을 분명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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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6자회담 공조`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24일밤 11시에 미국의 라이스 국무장관과 10분 가량의 전화 통화를 갖고, 차기 6자회담에서의 긴밀한 공조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다음달 초 개최될 것으로 보이는 차기 6자회담에서 9.19공동성명 이행의 초기단계 조치에 합의할 수 있도록 공조를 계속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두 장관은 특히, 9.19공동성명이 지향하는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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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서 `한·미 통상 책임자 회동`
한미FTA 협상이 무역구제 등 핵심쟁점에서 아직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양국의 고위급 인사가 만나 이견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7차 협상을 앞두고 협상 진전을 위한 돌파구가 마련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영일 기자>
한미 양측의 통상 분야 최고위급 인사인 김현종 통상교섭 본부장과 미국의 수전 슈워프 무역대표부 대표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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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있는 국정운영
노무현 대통령이 25일 오전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개헌과 민생경제 등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동반성장과 균형발전을 강조했습니다.
우리 사회가 보다 나은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당면한 도전과 장애요인을 극복해야 한다며 동반성장과 균형발전 등이 참여정부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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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급선무
노무현 대통령은 또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지금은 6자회담에 주의를 기울여할 시점이라며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문은 항상 열어 놓고 있다고 말해 원론적인 의미에서 그 가능성을 완전 차단하지는 않았습니다.
오세중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은 원론적으로는 가능성이 열려 있지만 지금은 6자 회담에 더 집중해야 할 시점임을 분명히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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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지나 `개헌발의`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이 개헌 발의 시점을 설 연휴 이후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은 그러나 이번 개헌안에는 정.부통령제 도입 같은 권력 구조 변경은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강동원 기자>
4년 연임제 개헌 발의 시점이 다음달 하순이 될 전망입니다.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은 언론사 논설위원과 가진 토론회에서 개헌의 기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