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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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자유뮤역지역 지정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개장식이 30일 오전 10시30분 공항물류단지 내 인천국제화물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개장식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 이재희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 국내외 항공ㆍ물류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은 화물기가 드나드는 화물터미널지역 33만평과 제5활주로 예정지인 공항물류단지 30만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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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혁신 전략 ‘선진적’
한국정부가 채택한 정부혁신 전략과 방법이 유엔에서 학계의 논의와 세계적 다국적 기업의 혁신보다 앞서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주유엔 한국대표부에 따르면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5차 유엔 공공행정전문가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김판석 위원과 윤종인 정부혁신본부 부본부장이 설명한 한국정부의 정부혁신 전략과 방법에 대해 `선진적`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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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지정
노무현 대통령은 30일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개장행사에서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을 개방화된 우리 경제의 좋은 모델로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이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개장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30일 개장하는 자유무역지역이 인천국제공항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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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노무현 대통령은 29일 오전 우리나라를 국빈방문 중인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교역·투자 증진, 에너지·광물자원 공동개발 등 양국간 실질협력관계 강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29일 우즈베키스탄 원유·가스전 공동탐사 개발과 함께 금·우라늄·아연광산 공동개발 협력에 관한 협의를 통해 실질협력을 확대해나가는 한편 우즈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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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전략적 동반자’ 선언
노무현 대통령이 29일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선언을 채택했습니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유전과 가스전 공동개발 등에 합의했습니다.
노 대통령과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양국관계를 한 단계 격상 시켜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9일 오전 국빈방한 중인 카리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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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경제 5단체장과 오찬
노무현 대통령은 다음달 1일 경제 5단체장을 청와대로 초청해서 오찬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오찬 간담회에는 강신호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대한상의 회장과 경총 회장등 경제 5단체장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노무현 대통령이 대한상공회의소 특강을 준비하면서 특강 내용을 경제 5단체장에게 직접 전달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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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정책이슈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3일 ‘양극화 함께 풀어갑시다’란 주제로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양극화와 관련된 제반 문제.
부동산, 정부재정, 교육, 경제전망 등에 대해 두 시간 동안 네티즌과의 열띤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에 대한 언론의 반응을 살펴보고, 국민여론을 담은 양극화 해소 정책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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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상공회의소 ‘경제계 대표’ 대상 특강
노무현 대통령이 28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습니다.
올해 경제 정책과 양극화 문제해소 등 국정 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이 28일 특강에서 대화와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8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대기업 총수 등 경제계대표들을 대상으로 올해 경제정책과 참여정부의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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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특강 주요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8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4단체장을 비롯해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 CEO 35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사회, 멀리보는 기업`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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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가통계 `품질진단` 의무화
정부가 국가 통계에 대한 신뢰성과 시의성을 높이기 위해 품질진단을 의무화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정부는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통계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각의는 또 다음달부터 상장회사 임직원이 금융감독 당국으로부터 해임권고, 고발, 수사기관 통보 등의 문책을 받으면 회사가 해당 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