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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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공정위 인사 단행
노무현 대통령은 3월 15일 오후 환경부 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후임 총리 인선은 서두르지 않고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신임 환경부 장관에 이치범 한국환경자원공사 사장을, 공정거래위원장에 권오승 서울대 법대 교수를 각각 내정했습니다.
김완기 청와대 인사수석은 환경부 장관에 내정된 이치범 내정자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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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눔
아프리카는 지금으로선 굶주림과 질병으로 국제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땅입니다.
그러나 아프리카 대륙은 무한한 개발 잠재력을 품고 있고 특히 새로운 에너지 자원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산유국은 아니지만 이미 미국과 중국 등은 이곳에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아프리카에 발을 내딛었습니다.
새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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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정책이슈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는 국제유가가 조금만 상승해도 산업전반에 타격과 불안감이 고조되는 고질병을 앓아 왔습니다.
더구나 석유조달 문제는 시장논리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국가안보 차원의 문제임을 감안할 때 노무현 대통령의 이번 아프리카 순방은 미래의 안정적인 에너지자원 확보의 큰 활로를 연 셈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중동의 관문인 이집트.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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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사의표명, 대통령은 유보
아프리카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노무현 대통령이 이해찬 총리를 만났습니다. 총리는 사의를 표명했는데, 노무현 대통령은 아직 결정을 미루고 있습니다.
이해찬 총리의 사의 표명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아직까지 수용 여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해찬 총리의 사의표명에 대해 일단 유보결정을 내렸습니다.
노 대통령은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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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 순방 마치고 14일 귀국
노무현 대통령이 이집트, 나이지리아, 알제리 등 아프리카 3국 순방을 마치고 14일 귀국합니다.
노 대통령은 순방중 아프리카 빈곤 퇴치를 위한 정부 개발 원조를 2008년까지 3배로 확대해 연간 1억 달러 규모로 늘리는 등 ‘아프리카 한국 이니셔티브`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나이지리아와 연간 우리나라 석유 소비의 2년 반 사용분에 해당하는 20억배럴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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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이해찬 총리 사의 수용
노무현 대통령이 이해찬 국무총리의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3월14일 오후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과의 면담에서 당의 의견을 깊이있게 경청하고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고 우상호 열린우리당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이해찬 국무총리는 3월14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 적절치 못한 처신으로 누를 끼친데 사과하고 곧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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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자원외교 성과 산업자원부 브리핑
노무현 대통령이 이집트와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3개국에 대한 에너지 자원외교를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나이지리아의 대형유전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기로한 것을 비롯해서 크고 가시적인 성과를 이룬 아프리카 자원외교를 정리했습니다.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자원확보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아프리카 에너지.자원외교.
노무현 대통령의 아프리카 방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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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아프리카 자원외교 순방
노무현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은 지난 82년 전두환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이후 국가원수로서는 24년만에 처음인 역사적인 일입이다.
우리정부의 의욕적인 아프리카 순방은 21세기 선진국가 진입을 위한 외교지평을 확장시키는 동시에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위상을 한껏 높일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순방은 에너지 자원, 아프리카 경제개발, 문화교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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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순방 성과
노무현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이번 순방은 자원외교와 대 아프리카 외교의 지평을 넓힌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벤살라 알제리 상원의장과 사다니 하원의장을 만나는 것을 끝으로 2박 3일 간의 알제리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24년만의 아프리카 대륙 방문인 이번 순방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국 이니셔티브 선언!
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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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제리 주택도시, 건설협력 양해각서 체결
우리나라와 알제리가 주택도시 개발과 건설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을 수행중인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알제리에서 모하메드 하미미드 주택도시부 장관과 아마르 굴 공공사업부 장관과 잇따라 회담을 갖고 각각 주택도시개발, 건설분야 협력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