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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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아프리카 3개국 순방위해 출국
노무현 대통령이 6일 아프리카 3개국 순방길에 오랐습니다.
이번 순방에는 경제인들이 직접 노 대통령과 동행해 아프리카의 에너지, 자원 개발과 경제 협력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이집트와 나이지리아, 알제리 순방을 위해 6일 오전 출국합니다.
첫 방문지로 이집트를 방문하는 노 대통령은 6일 동포 간담회를 시작으로 7일에는 무바라크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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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순방관련 기대효과
외교의 다변화와 경제외교를 지향한 이번 아프리카 순방, 단순한 원조대상국이 아닌 새로운 기회의 시장으로 아프리카가 재조명되고, 고유가 상승기조에 따른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확보가 정책적 이슈로 등장함에 따라 참여정부의 아프리카 외교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대상 3개국은 아프리카 경제대국으로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를 비롯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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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특별기획 집중점검 2006년 국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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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범죄자 야간외출 제한
* 최근 들어 아동을 상대로 한 성 범죄가 잇따르자 성 범죄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사회 격리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가 특정시간대에 범죄자들의 외출을 제한하기로 했다.
법무부의 성 범죄자 야간외출 제한제 추진과 교사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 여론조사 및 댓글을 통해 네티즌들의 생각을 알아본다.
* 3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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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국방력 있어야 자주·평화 가능”
노무현 대통령은 3월3일 육군사관학교 임관식에 참석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이 학군장교 임관식에 이어 육사 임관식에 참석해 자주국방을 위한 국방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학군장교 임관식에서 강조했던 자주국방과 국방력 강화의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3일 오후 육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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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아프리카 순방 의미와 기대효과-외교통상부 손세주 아중동 국장
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6일 다음주 월요일부터 이집트 등 아프리카 3개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이번 순방의 의미와 기대되는 효과는 무엇인지 외교통상부의 손세주 아중동국장을 모시고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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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3월2일 4개 부처 개각 단행
3월2일 오후 4개부처에 대한 개각이 단행됐습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장관들과 장관직을 오래 수행한 일부 장관이 교체됐습니다.
<4개 부처 개각>
▶행정자치부 장관: 이용섭
▶정보통신부 장관: 노준형
▶해양수산부 장관: 김성진
▶문화관광부 장관: 김명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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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에 대한 반성과 실천 필요`
3월 1일은 87주년 삼일절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삼일절 기념식에서 과거사에 대해 성의 있는 반성과 실천을 할 것을 일본 지도층에게 촉구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일본의 신사참배와 역사왜곡,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3월 1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8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노대통령은 일본 지도층의 계속된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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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4개 부처 개각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장관을 포함해서 4개 부처에 대한 개각이 단행됐습니다.
정치색은 배제하고, 정책의 일관성과 연속성에 초점을 둔 승진.발탁인사가 이번 인사의 핵심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3일 4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행정자치부 장관에는 관세청장과 국세청장을 지내며 정부혁신 리더로 평가받고 있는 이용섭 현 대통령비서실 혁신 관리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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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확보가 경제성장의 관건
최근에 계속되고 있는 고유가와 불안한 국제 정세는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 정부도 보다 적극적인 에너지 확보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에너지의 안정적인 확보가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고유가와 각국의 에너지 확보 경쟁 심화는 자원 확보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