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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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부산엑스포 유치 특사로 파견"
임보라 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대통령 특사로 파견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자는 취지에서, 이 부회장의 특사 파견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민간위원장으로, 현재까지 결정된 특사는 이 부회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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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내년 예산, 서민과 취약계층에 집중"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을 앞두고, 혼자 사는 어르신을 방문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것이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이라면서, 내년 예산안도 서민과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윤석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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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복지 사각지대 개선 방안 간담회 개최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종로구 창신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것이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으로, 내년 예산안도 서민과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 이후 혼자 사는 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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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부산엑스포 유치 특사로 파견"
김경호 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대통령 특사로 파견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자는 취지에서, 이 부회장의 특사 파견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민간위원장으로, 현재까지 결정된 특사는 이 부회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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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호국영웅·누리호 관계자 등에 추석 선물 전달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호국영웅과 사회 각계 인사 1만 3천명에게 지역 특산물이 담긴 추석 선물을 전합니다.
대통령실은 특히, 올해 국민에 희망을 안겨준 누리호 발사 등 우주 산업 관계자에게도 추석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추석 선물 메시지를 통해, 더 풍요롭고 넉넉한 내일을 위해 국민 한 분, 한 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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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제민생회의···"무역 금융 '역대 최대' 350조 투입"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항 신항에서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 건설 수주 활성화에 정부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특히, 수출 기업을 위해 무역 금융 규모를 역대 최대인 350조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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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지역별 진출전략 마련
김경호 앵커>
네, 회의에서는 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 전략도 발표됐습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주요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마련하고, 기업의 수주 확대를 위해 금융 지원에도 나섭니다.
계속해서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우리나라 해외 인프라 수주실적은 2010년 연 716억 달러로 최고점을 달성한 이후 하락세로 전환돼, 연 30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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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추진단 현판식···"덩어리 규제 반드시 해결"
김경호 앵커>
윤석열 정부는 경제의 발목을 잡는 이른바 '덩어리 규제' 혁신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주도할 '규제혁신 추진단'이 어제 문을 열었는데요.
단장을 맡은 한덕수 국무총리는 뿌리 깊은 덩어리 규제를 반드시 해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취임 전후 규제혁신에 강한 의지를 보인 윤석열 대통령.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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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제민생회의···"무역 금융 '역대 최대' 350조 투입"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항 신항에서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 건설 수주 활성화를 위해 정부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송나영 앵커>
특히, 수출 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무역금융 공급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인 350조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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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지역별 진출전략 마련
최대환 앵커>
회의에서는 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 전략도 발표됐습니다.
송나영 앵커>
정부는 올해 말까지 주요 지역별로 맞춤형 진출 전략을 마련하고, 기업의 수주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에도 나서는데요.
이어서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우리나라 해외 인프라 수주실적은 2010년 연 716억 달러로 최고점을 달성한 이후 하락세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