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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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코로나19 확산 예방
김경호 앵커>
대통령실은 오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 회견, 즉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공개 행사의 공동 취재를 가급적 최소화하고 대변인의 브리핑도 가급적 서면브리핑 중심으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실의 사무 공간이 매우 밀집해 있다며 감염병 확산에 취약한 점을 감안해 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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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방사포 2발 발사···"한미 간 공조, 철저한 대비태세"
송나영 앵커>
북한이 어제 서해안에서 서해로 방사포 2발 가량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어제(10일) 오후 6시 21분부터 37분쯤까지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항적들을 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은 감시,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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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아베 국내분향소 조문···한 총리 日 파견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국내에 차려질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분향소를 찾을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조만간 주한 주한일본대사관에 차려질 아베 전 총리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일본 현지에서 공식 추모식 일정이 확정되면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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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아베 국내분향소 조문···한 총리 日 파견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국내에 차려질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분향소를 찾을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조만간 주한 일본대사관에 차려질 아베 전 총리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일본 현지에서 공식 추모식 일정이 확정되면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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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비상경제민생회의···"민생안정에 사활"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첫 번째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직접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 체감경기가 매우 어렵다며, 정부는 민생안정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제1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장소: 지난 8일,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12개 경제 부처 장관들과 첫 번째 비상경제민생회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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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가재정전략회의···"성역없는 지출 구조 조정"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앞으로 5년간 재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는 '2022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재정만능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정부의 고강도 지출 구조 조정을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2022년 국가재정전략회의
(장소: 지난 7일, 충북대학교 (충북 청주시))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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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발, 단호히 응징···한국형 3축체계 구축"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계룡대에서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하면 신속하고 단호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군의 독자적인 한국형 3축 체계도 구축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장소: 지난 6일, 계룡대 (충남 계룡시))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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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경제 시대 열 것···항공우주청 설치"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본격적인 우주경제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과감하게 투자하고 항공우주청을 설치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우주경제 비전 선포식
(장소: 지난 6일 오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대전))
윤석열 대통령이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을 축하하고, 우주경제 비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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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비상경제민생회의···"민생안정에 사활"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첫 번째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직접 주재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국민 체감경기가 매우 어렵다며, 정부는 민생안정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제1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장소: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12개 경제 부처 장관들과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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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아베 日 총리 유족에 조전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유족에게 조전을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본 헌정 사상 최장수 총리이자 존경받는 정치가를 잃은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아베 총리를 사망케 한 총격 사건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며 슬픔과 충격을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