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3.1 운동이 한민족의 역사에서 지울 수 없는 금자탑이듯 4.19 혁명도 그만한 위치를 영원히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4.19 혁명 단체회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서 오찬을 갖고 변하지 않는 진리와 정의에 입각한 역사가 있고 4.19의 가치도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현재의 정치에 대해서 여러 평가가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근본이라면서 어떤 정치든 역사의식을 가지고 혼을 다해서 그 사회의 가치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